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와 협상했던 여러 에이전트들은

하나같이 '애닐 머시와의 대화했지만 우리는 결국

그가 원하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와 같은 말들을 남겼다고 합니다.

반면에 그들이 거의 알지 못했던 미겔 앙헬 코로나에 대해서는 

그의 진지함과 전문지식에 대해 놀랐다고 언급,호평했다고.

역시 에이전트들도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 인정하는 머시기ㅋㅋ

https://twitter.com/radiotaronja_/status/1315186732242006016?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