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콘도그비아는 여전히 아틀레티코로 가길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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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그비아는 11월 5일 전까지 아틀레티코로 갈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음.
10월 6일부터 양 구단 협상 시작.
발렌시아는 2000만 유로가 협상 시작가.
아틀레티코는 출전 경기 수에 따라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처음부터 원해왔음.
콘도그비아는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10월 11일에 협상 파토남.
그때부터 콘도그비아는 2주 넘게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있음. 정확히는 10월 9일부터.
발렌시아를 떠나겠다는 뜻이 확고함.
1월에 되면 2000만 유로보다 가격이 더 낮아질 수 있으므로 자신이 유리한 입장에 있다 여기고 있음.
발렌시아는 콘도그비아가 현재 스쿼드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입장.
그라시아는 헤타페전에 콘도그비아를 기용하기를 원하지만,
선수는 양 구단이 합의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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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아무리 상황이 그렇다지만 그래도 주장단이라는 놈이...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만 또 증명
잎뒤 상황없이 지금까지 행보로만 보면 그냥 입 안터는
페가놈 수준인데
진짜 제일싫어..
좀 망했으면,
뛰면 좋겠지만 저런 자세로 나오는게 이해못할건 아닌듯. 얼마나 선수대우를 엿같이 해댔으면..
보드진 하는짓에 정 떨어지는거 이해는가지만, 그래도 계약이라는것이 존재하는데, 시즌중에 프로답지못하게 태업이라니요. 주장단으로 책임감은 고사하고, 전적은 쉽게 고쳐지는것이 아닌건가 보네요.
차라리 팔아달라고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영입옵션 포함된 임대이면, 원래 계약이 22년인데 임대를 가더라도 계약 연장하고 가지않는 이상, 시즌 종료후 영입 옵션 발동되지 못했을 경우 돌아오면 계약 1년밖에 남지 않는데....이건 좀 실망되네요.
저는 솔직히 이해갑니다
계약도 구단에서 어느정도 방향을 맞춰줘야 이행할 마음이 생기지
관리는 하나도 안하고 말은 맨날 바꾸고 같이 뛰던 선수들은 죄다 팔려나가고 하는건 구단주나 사장이나 하는거라곤 아가리 터는거밖에 없는데 잔류해봐야 자기 커리어 꼬라박을 일만 남은게 뻔히 보이는데
여기보다 큰 팀이 관심 준다? 황금동아줄이 따로 없죠
정말 웃프게도 안 떠나겠다는 선수들한테 반대로 왜? 라고 물어보고 싶은 상황인데요
저라도 나갈듯. 선수입장에서 이팀은 도대체 뭘보고뛰어야하나요? 유벤투스 강등때 남은 부폰네드베드델피에로처럼 ‘우리 그래도 월클이고 팀 역사와 함께했으니 다시 해봅시다’ 라고 할만한 선수를가진 팀도아니고, 갈수록 나아지는건없고 나아질기미도안보이고 구단주는 헛소리만해대고...
파레호 하나믿고 조직력으로 키워온 팀인데 콘개는 제일가까이서 호흡맞추고 팀중심인 선수가 저래 되는걸본거잖아요...
선수입장에선 당연히 나가고싶을것같긴 하고...보는 우리입장에선 해변가에 얹힌 난파선이 따로 없네요
이번시즌은 멘탈강화에 딱 좋은 시즌인 것 같습니다
윗댓글에 MesSi님 말처럼 안떠나겠다는 선수들이 생불로밖에 안보임...
태업은 에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