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골키퍼로 축구를 시작한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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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com/futbol/2020/11/03/primera/1604389052_394801.html
유누스 무사는 골키퍼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훈련장에 6살 무사를 데려갔는데, 8~9살 형들이 뛰고 있었고, 상대하기 무서워서 키퍼를 본다고 했다네요.
그런데 공 막고 드리블해서 상대진영으로 넘어가서 골 넣고 했다고..
무사가 런던으로 가기 전까지 그를 가르쳤던 Giulio Rinaldi는 유누스를 이렇게 기억합니다.
"결승전에서 우리가 5-2로 이겼어요. 유누스는 키퍼였는데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죠.
그는 매우 빨랐기 때문에 공격하다가 공을 뺏기면 금방 골문으로 복귀했어요."
라리가 데이터에 따르면 유누스 무사의 평균 속도는 29.4km/h, 최고 속도는 33.4km/h.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음바페가 기록한 최고 속도 33.9km/h와 근접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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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가 드리블해서 3골2어시라니 잉병지 될 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