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드미트로비치, 후이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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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0/12/28/cillessen-frena-opciones-como-dmitrovic/
(Golsmedia, Héctor Goméz)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보스만 룰을 통해 2021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과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발렌시아는 에이바르의 마르코 드미트로비치와 그라나다의 후이 실바에게서 각각 역제안을 받았다고 하네요.
드미트로비치와 후이 실바 모두 각각 세르비아와 포르투갈의 국가대표에 차출되고 있으며, 라리가에서도 수위권 실력을 가지고 있죠.
이 둘은 21년 6월 말에 각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됩니다.
위의 두 명은 지난 여름 실레선 방출 이야기가 오고갈 때 대체자원으로 거론되었던 선수들인데, 실제로 발렌시아는 지난 여름에 이 둘 모두에게 영입 문의를 넣었습니다.
사실 피터 림의 영입에 OK를 주지 않은 게 가장 큰 요인이었지만 둘 다 발렌시아에 오고싶었던 모양.
그러나 현재 구단의 좋지않은 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저비용으로 효율 높은 계약을 맺는 게 중요한 상황에서 피터 림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그린라이트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레선이 나가지 않는 이상 골키퍼 영입은 하지도 않을 겁니다.
실레선이 FFP에서 차지하는 비용만 해도 15m 가량(이적료 감가상각액+급여)이 되며,
현재 구단에서 골키퍼에게만 지출하고 있는 연봉이 9m나 달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때문.
설사 실레선이 구단을 떠난다고 하더라도 자우메와 리베로가 있기 때문에 골키퍼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을거라고.
기술사무국은 드미트로비치와 후이 실바에 대한 스카우팅을 계속해서 하고는 있답니다.
그러나 며칠 전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에서 보도한 것처럼 드미트로비치는 세비야에, 후이 실바는 레알 베티스행이 유력하다는듯..
머리밀고 포스 쩌는 드미트로비치 리얼 탐나는 자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