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겨울 이적시장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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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1/01/04/piccini-saenz-ferro-eriksen-sobrino/
(Golsmedia, Héctor Gómez)
구단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FFP 제한으로 300만 유로 조금 넘게 영입에 투자할 수 있음.
페후
: 구단의 주요 목표인 페후는 조르제 제수스 벤피카 감독의 플랜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리 채우기식으로 경기에 소집되고 있음.
크리스티아노 피치니
: 호르헤 사엔스와 마찬가지로 복귀 가능성을 무르익어가고 있음. 피치니는 당장 발렌시아로 복귀를 기대하고 있고, 아탈란타 또한 가스페리니 감독의 플랜에 없기 때문에 돌려보낼 의향이 있음. 피치니는 임대 복귀 외에도 이탈리아 내 타 클럽행을 할 수 있지만, 본인은 발렌시아로 복귀를 강력히 원함. 그러나 발렌시아 구단은 피치니의 거취에 대해 결정하지 못한 상태.
호르헤 사엔스
: 구단의 주요 목표이자 셀타 비고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는 사엔스는 셀타 측에서 위약금 75만 유로를 포기할 의향이 있음. 발렌시아가 2021년 6월에 만료되는 임대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위약금 0.75m(2년 임대, 임대 해지시 3m 지불 - 임대 기간의 3/4분기 지났으므로 3m*3/4=0.75m))를 기꺼이 지불할 것. (Mata님 번역 참조)
- 미드필더 보강건
센터백 외에도 미드필더 보강을 꾀하고 있지만 연일 보도된 에릭센과 윙크스 옵션은 급료와 이적료가 감당할 수 없어서 사실상 불가능
하지만 모든 영입은 1월에 이루어지는 선수 방출에 따라 달려있음.
기술 사무국에서는 망갈라, 소브리노, 제이손, 가메이로와 같이 잉여 자원들에게 아직 떠날 팀을 찾아보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음.
(딱히 얘네가 떠난다고 해서 완벽히 대체할 수 있을지 말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런듯..)
이들 중에서 다른 팀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상황(보스만 룰)임에도 구단 측에서 떠날 것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딱히 떠나라고 경고하지도 않음.
- 루벤 소브리노
: 어제 안달루시아 쪽 언론과 라디오에서 소브리노와 카디스의 연결을 언급했는데, 실제로 카디스는 소브리노에게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
현재 소브리노는 카디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외에도 에이바르, 알라베스가 영입을 노리고 있음.
소브리노는 지금 당장 떠날 지, 여름에 팀을 떠날 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지만 영입 오퍼는 모두 들어볼 것.
엑토르 고메스 소스가 맞추는 거 보면 타율이 좋은데다가 잘 정리했길래 번역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