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강인은 기다려보는것을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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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RMValencia/status/1348982852004810756?s=20
라디오 마르카 - 이강인의 재계약건
선수측은 기다려보는걸 원함 : 클럽이 어떻게 나아가는지와 선수가 얼마나 참가하게되는지(출전을 의미할듯)
결정은 선수의 계약 마지막해에 내려질것으로 예상됨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오퍼를 고려해보는것도 배제한것은 아니나 우선옵션은 아님
코로나시국 때문도 있을거고 실질적인 오퍼가 오기 힘든상황이고하니
후반기까지, 이번시즌까지는 보고 여름에 결정내릴것같다는 이야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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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르 이야기는 못미덥긴했지만 무튼 당장 이적 가능성을 낮게보고 이런 이야기가 여기저기 번갈아 나오는거보면 이적강행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건 언론들이 포착한 상태인듯한데
기억상으로 최근에 무사랑 가브리엘 재계약건도 라디오마르카가 보도했던거 맞았던기억인데
막상 팀을 떠나도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4대리그 상위권 팀으로 가고 싶을텐데,
거기서는 자기 위주로 플레이 할 수는 없고
4대리그 하위권 팀에서도 솔찍히 좀 힘들것 같고
우리야 유스니깐 계속 기회를 주는데 다른팀 가서는 많이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PSG 가면 좀 괜찮을수도...
실제로 전시즌에 분데스 강등권 임대 개인합의 했다고 수페르에서 보도했던걸로 보면 상위권팀만 고집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팀이든 본인에게 맞는 팀과 감독이 있겠죠..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하니 알아서 잘 결정하겠죠. 아무쪼록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빨리 좋은팀 구했으면 좋겠네요.
우리팀도 그렇고 라리가 자체가 이제는 공미를 안쓰고 442 선수비 후역습 하는 추세라, 우리팀에서 계속 뛰려면 수비를 잘하던, 체력을 올리던, 뭐라도 하나 더 있어야 된다 생각해서요.
어디서든 본인이 실력으로 잘 증명했으면 좋겠네요.
라리가가 442 쓰는팀이 많다고해서 그게 현대축구의 트랜드는 아니죠
근 10년간 레알 바르샤에게 맞아온 중위권 혹은 약팀들이 대항용으로 사용하고있죠
대표적인 예가 시메오네 감독이고 AT가 성공한 사례를 보여주자 많은 중위권, 하위권팀들이 442 채용하고 있는데 그런데 그 442 많이 쓰는 라리가가 최근 유럽대항전에서 잘나가고있나요?
물론 두줄수비 두는 변형전술 쓰는 팀들은 꽤 있지만 그거랑은 다른얘기고 우리 팀처럼 혹은 라리가 팀들처럼 전통 442쓰는팀들은 거진 상대적 약팀들입니다 AT 제외하구요
Pl이나 분데스 중위권팀들은 다양한 전술들을 쓰고있죠 그래서 더 경쟁력있구요 오히려 라리가는 점점 뒤떨어지는중입니다
지금의 발렌시아와 약간 핏이 맞지 않다고해서 강인이가 4대리그 약팀에서도 못뛸거라는건 악플이나 다름없어보입니다 19살밖에 안된 강인이의 포지션을 쉐스, 공미에 국한시키시는것도 아쉽구요
4대리그 하위권 팀에서도 솔직히 힘들겠다는 말씀에도 전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하위권팀 운운하기엔 현재 우리팀 모양새가 예전 같지 않고요.
우리 유스니까 기회를 준다라는 말은 더더욱이 아니라고 봅니다.
시국이이러니 이적시장 침체라 더 그렇겠지만 기다리다 보면 좋은 오퍼가 나올 수도 있겠죠.
재계약 않고 시간 보내면 보낼 수록 선수에겐 유리한게 사실이니까요. 그러다 보면 4대리그든 아니든 충분히 기량 발휘할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미없는 말이지만 잘나가던 마감독님 시절에 임대 보내지 못한게 그저 개인적으로는 아쉬울 뿐이네요.
맞음 이강인 요새 하는거 보면 그냥 얘 잘쓰는 감독한테 가면 엄청 터질듯 여기서 못터뜨려서 아쉬운거지 저말은 진짜 아닌듯 엊그제 전반때 하는거보고 인정함
얘가 잘하든 말든간에 안쓸듯 뭐 수미 영입하면 또 모르겠는데 ㅋㅋ 그럴거 같지도 않고 근데 못뛰면 이적시켜도 몸값 제대로 못받을거 같음 갈거면 많이 주고 가는게 좋은데
요즘 일시적으로 몇경기 연속으로 출전시간이 좀 늘어서 그런지 아니면 전반기 라운드가 끝나는 시기여서 그런지 갑자기 재계약 고민한다는 기사들이 나오는것 같네요.
선수와 구단이 모두 만족하는 오퍼여야 이적이 성사될텐데 겨울에는 이적시장도 작고, 코로나 시국으로 각 구단들 영입이 더 축소되는 경향이 있어서 더 힘들것 같고, 또 선수 생활에서 중요한 시기이니 이적을 선택할때 많이 신중해질것 같아요.
그동안 기사들로 보면 어느팀으로 가느냐가 관건이지, 선수를 원하는 팀은 꽤있어 보이니, 신중히 잘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물론 우리팀에 남아주기를 가장 바라지만ㅠ 요즘 보드진 보면 상황이 쉽게 바뀔것 같지도 않고, 마냥 바라기도 좀 그러네요.
에버튼이 주로 쓰고, 토트넘은 다른 전술과 병행해서 가끔씩 쓰는것 같고,맨시티는 수비시 442 변형하는 변형전술을 쓰고있습니다.
맨유는 442 다이아몬드 형태
그런데 발렌시아 그리고 라리가와 다른점은 442의 압박지점이 우리보다 높은 써드지역에서 좋은 기동력을 바탕으로한 팀 단위 압박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시메오네의 442는 전문 윙어 쓴적이 없죠 그래서 더 단단한 팀이된거였고 유행시킨 시메오네는 정작 요새는 442 안쓰고 잘나가죠 ㄷㄷ..
그리고 말씀대로 압박 지점이 훨씬 높을 뿐 아니라, 포지셔닝 개념 자체가 라리가 팀들과 전혀 다릅니다. 그라시아가 이피엘에서 잘하나 싶다 겉잡을수없이 곤두박질하며 경질된게 조금 다른 442 내지 4222여서 먹혔다가 간파되고 밑천드러낸 케이스죠.
지금 명장인 감독들 만약에 발렌시아 온다고 가정하면 442 가동 안할거라 생각합니다. 442 운용가능한 중앙미드필더가 사실상 솔레르빼곤 없습니다. 그리고 이 솔레르마저도 메짤라에서 최적화된 자원인건 아문트 분들이 제일 잘 아실거고, 경기들 중에 치명적인 턴오버나 패스미스도 제법 나오고 있죠.
바스 중미는 그리고 수비적인 면이나 기동성 면에서는 인정하지만, 공의 전개, 안정적인 패스 문제 그리고 수비에서 오는 공을 잡고 상대편 골문으로 돌아서는 키핑이나 컨트롤 능력이 너무 부족하죠.
라치치는 한 경기 내에서도 이게 됐다 안됐다 하는 거 보면 아직 더 커야되는 선수고, 볼의 좌우전환이나 패스템포도 일단 답답한 편이고.
파레호, 코클랭, 콘개 세명이 이게 되는 유형들이었는데(콘개도 사실 이건 좀 부족한 편이지만, 우리팀 상황상으로는 그나마 되는) 없는 시점에 442 고집은 저는 정말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수비할때 두줄 442 역습땐 다른 형태로 가져갈 법도 한데, 지금 전술은 너무 단순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