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그라시아 2경기, 기야몬 1경기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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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vQocBpBtDk
이번 경기로 나온 징계가 아니라 지난 11월 2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의 상황의 징계가 두달이 지나 부과되었습니다.
지난 11라운드 아틀레티코와 경기 54분경 기야몬은 햄스트링이 올라온 부상을 입고 교체를 요청하는 제스쳐를 벤치에 보냈고
그리고 기야몬은 계속 시간을 끄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시간 지연으로 옐로카드를 받고 망갈라와 교체되어 나갔는데
이게 그라시아 감독이 기야몬에게 일부러 시간을 끌어 경고를 받도록 지시했고
기야몬이 당시 경고 4장을 받고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몇주간 못나오게 될 부상기간동안 경고 5회 누적 1경기 징계를 지나가도록한
고의 경고(경고 세탁)로 보고 징계를 받게된것입니다.
그라시아 감독은 2경기, 기야몬은 1경기 징계(+600유로 벌금)가 두달이 지나고 이제야 나오면서
현재 디아카비, 망갈라가 부상중이라 기야몬이 엘체전에 징계로 못나오게되면 1군 선수중 출전 가능한 센터백은 가브리엘뿐입니다.
구단측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도 일어났던 일인데 그들에게는 징계가 없었고 불공정한 제재라고 항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1월 2일 셀타전에서 레알의 카르바할은 일부러 5번째 경고를 받았고 지단이 경기후 인터뷰에서 카르바할이 근육부상이라고 밝혔었으나 이땐 징계가 없었던 케이스를 말하는데 뭐 항소는 일단 해보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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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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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당시 경기 볼 때도 고의성인거같아서 기야몬 징계는 그렇다치는데 감독이 지시한거라는 증거도 없을텐데 그라시아는 왜 징계일까요...기야몬이 자백했던가 선수 쉴드쳐준다고 자기가 지시했다고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