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야 재계약건 그냥 이야기들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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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빙옹이 올려주신 카데나세르에서 3월에 발렌시아가 가야에게 최고연봉으로 총공세적인 오퍼를 할거라는 보도가 나온후로
여러곳에서 각자소스로 가야 재계약건 관련한 이야기가 나온걸 보니 뭔가 소스가 뿌려지긴 한 모양
이적시장 끝나고 얼마 안지나서 요즘 언론들도 뭐 딱히 이야기가 없으니 그냥 이 이야기들이나 좀 보는걸로
현재까지는 접촉하는 정도였지만 곧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것으로 보이고 목표는 여름전에 재계약 완료하는것
수페르가 바르샤 관심설에 대해 선수측과 에이전시에 물어봤었을 때 답변은 가야는 발렌시아를 위로 올리는것만 생각하고 있고 바르셀로나 측의 제안이나 연락도 받은바가 없고 바르샤의 차기 회장 후보로 나온 사람들 쪽에서도 전혀 연락 받은바가 없다고 했고, 지난 12월 20일 바르셀로나전 후에 cope에서 가야에게 재계약에 대해 물었을때도 가야의 대답은 짧고 굵게 "내 목표는 발렌시아에 남는것" 이라고 밝힌바 있음
가야도 재계약을 하고싶어하고 발렌시아도 가야와 재계약을 하고싶은건 확실하고 이제 남은건 협상인데, 사실 지난시즌에도 몇차례 양측의 대화가 있었지만 당시는 코로나 시국 이전의 양측의 입장을 다시 나눠보는 정도였고 결국 시국이 뒤숭숭해서 연기되게 된건데, 이제 발렌시아는 가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팀내에서 어떤 선수로 생각하는지를 협상에서 보여줘야한다 그런 이야기 였고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359414306547372032?s=20
가야는 발렌시아 1군에 들어온 후로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고 하나의 예로 가야가 1군으로 올라와 6개월을 보냈을때 첫 1군 재계약을 했을 당시 레알과 아스날이 가야를 영입하고자 했고 당시 레알의 페레즈는 살보 회장에게 합의가 된다면 가야를 영입하려 한다고 연락을 하기도 했지만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방해할수는 없었던 일도 있었음
프로무대에서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가야는 챔스를 비롯해 250경기 이상 뛰고 프리메라리가에서만 200경기이상을 뛴 유럽에서 손꼽히는 선수가 되었고 발렌시아는 가야와 재계약을 하려하지만 발렌시아의 재정상황에 따라 여름에 선수들을 보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라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PSG, 아틀레티코, 레길론과 마르셀루를 대신할 자원을 찾는 레알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음
하지만 가야의 생각은 확실하게 발렌시아에서 계속 뛰는것을 목표롤 하고 있음. 가야는 바라는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발렌시아의 주장이 되는것이나 현재 구단에 본인이 컨트롤 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고 그래서 재계약 논의를 본격적으로 하기전에 가야는 계약기간이 몇년 남기도 했으니 침착함을 입장을 요구했었고 가야는 클럽이 앞으로 이번시즌과 같은 팀이 아니고 적어도 평균치 이상에서 싸울수 있는 팀이 될거라는걸 보장해주길 바라고 있음
여러 관심들이 있지만 이는 가야를 흐리게 하지 못하고 가야는 발렌시아에 남는게 최우선 목표이고 가능한 빨리 팀이 나아진다면 가야가 재계약에 싸인할거라는것에 의심이 없는 상황. 물론, 연봉또한 현재 가야는 두번째 연봉 그룹에 있기때문에 분명 최고 연봉 단계로 올려줘야함
(결론은 가야는 남고싶고 재계약하고 싶은데 보드진 하는거에 따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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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도 연봉이고 가야가 원하는 스포츠적 플랜을 얼마나 제시해줄수 있을지가 관건 같은데, 보드진 일하는게 영 불안해서...보드진한테 믿음이 안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