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영복이는 왜 코헤이아를 12m 주고 샀나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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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아니고 한 이틀전부터 계속해서 엑토르 고메스가 tribuna deportiva 라디오에서 하고 있는 이야기인걸 감안하시고
발렌시아는 왜 코헤이아를 12m이나 주고 사왔나? 하는 설
https://twitter.com/TribunaVCF/status/1360236542980218882?s=20
위 이미지는 스포르팅 리스본 구단에서 냈던 19/20시즌 결산보고서 중 한 내용인데
여기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기록을 세우며 이적했고
하피냐와 코헤이아의 이적으로 급했던 구단 재정문제를 해결했고 ffp를 준수할수있었다는 내용이 직접적으로 써있습니다.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2019년 9월 스포르팅은 급하게 부채 지불과 FFP 문제에 직면 한 상황이었고
이때 스포르팅은 멘데스에게 헬프를 쳤고 멘데스는 스포르팅에 필요한 수입을 벌어주는 이적들을 만들어내는데
멘데스가 이 때 영복이를 4시간만에 꼬셔서 발렌시아가 코헤이아를 12m이라는 가격에 영입했다는 것
위에 언급된 하피냐와 코헤이아는 두 선수 다 이적시장 마지막날 급하게 이적했었고.
하피냐는 21m에 스타드 렌으로, 코헤이아는 12m에 발렌시아로 이적했고
멘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게 하루만에 33m을 수입을 만들어줘서 스포르팅이 재정시트에 급한 불을 끌수 있었고
그리고 몇달 후에 멘데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55+25m이라는 가격으로 이적시키는 딜도 만들어냅니다.
즉 엑토르 고메스가 말하는건 코헤이아는 선수가 유망하거나 특별히 이 선수가 필요해서 비싸게 사온게 아니라
멘데스가 스포르팅에 돈이 필요하니 라이트백이 필요했던 발렌시아의 영복이랑 쿵짝맞춰서
발렌시아 구단을 은행처럼 이용해먹으면서 12m을 주고 받아온 선수라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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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당시에 알레마니는 임대나 적당한 가격에 데려올만한 애 찾고 있었는데 멘데스 작품으로 가격도 영복이가 정해서 얘 데려온다고해서 롱고리아 비롯해서 스카우팅하던 애긴하지만 이 나이에 얘를 12m에 사오는거 의구심있던걸 결국 영복이가 꽂아서 그냥 내부합의봤다친거라 선택을 했다고 하기는 뭐하고. 얼마 후에 마르셀리노 알레마니도 짤려나갔고.
선택을 했다면 영복이가 한건데, 그 선택이 왜 12m이나 주고 멘데스한테 얘를 받아서 사왔냐하는게 내용이니
4시간만에 12m이라니
진짜 사업하는 사람 맞나...
롱고리아 알레마니 마르셀리노한테 12m 줬으면 존나 알짜로 영입 잘했을 듯
문제는 얘 멘탈이 너무 약해서 못할땐
축구선수 맞나싶을정도로 한없이 무너짐
돈 없다면서 팀의 핵심 프리로 풀어버리고.
영복이는 진짜 상병신이죠.
싱가폴 자본이라고 들었을 때부터 이럴 줄 알았음
그동안 행적보면 수상한게 수두룩 함
4시간만에 코헤이아한테 12m를 헐...ㅍㅌㄹ 호구 모지리도 이런 호구 모지리가 없네요.
라이트백이당장 필요한 우리팀사정상 어쩔수없는선택
나름 유망한선수였고 주앙 칸셀루라는 본보기(?)가있었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