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그라시아 경질 가능성 설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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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메리튼은 그라시아와 다음시즌에 같이 가지 않는다는것은 확실하지만 바로 경질시키는것을 생각중이다"
라고 엑토르 고메스가 기사를 냈습니다. 지난번처럼 모든 언론이 확실한 움직임을 포착 해서 기사들이 나온 상황은 아니고 일단 Golsmedia에서만 기사를 낸건데 현재 애닐 머시기가 싱가폴에 가있고 정황상 뭔가 냄새가 나서 나온 보도인듯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361244703895793669?s=20
이번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그라시아의 팀이 보여준 나태한 모습으로 인해 그라시아는 다시 경질 가능성이 생김
그라시아는 이미 여름이적시장에서 약속한 바를 지켜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임을 요청한 바 있고, 메리튼도 연말에 그라시아 경질을 위해 상호 합의를 해보려 했었지만, 처음은 그라시아가 위약금을 못내겠다는 거였고 겨울엔 메리튼이 경질 위약금을 낼 만한 자금 유동성이 없던 상황이라 결국 양측 다 위약금 지불 문제를 합의하지 못해 지금 그라시아가 감독에 있는 상황
즉 메리튼의 의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고 메리튼은 그라시아를 믿지 않으며 다음시즌에 그라시아에게 감독직을 맡길생각이 없다는건 분명함
1월 이후 승점을 쌓으며 강등권과 차이를 조금 벌리나 했지만 사실 승리한것도 강등순위에 있는팀한테 거둔 2승이 전부고, 무엇보다 레알전에 보여준 팀 분위기가 잔여시즌동안도 계속 이럴것같고, 감독이 지난주동안 아무 준비도 안해서 팀이 감독을 믿지 않는것 같은 최악의 분위기라는것
golsmedia가 아는 바로는 메리튼의 의사는 몇주전부터 확실했고 그들은 감독을 알아보고 있고 만약 차기감독후보가 선택되지 않았다면 티아구 멘데스가 피터림이 가장 선호하는 대안이지만 피터림도 티아구 멘데스가 발렌시아 감독으로오면 불을 싸지르는거나 마찬가지인거라는걸 알고 있음
애닐 머시기는 지난주 구단 인사들과 몇 기자들에게 개인적인 일로 간다고 스스로 밝히고 싱가폴로 가있는 상태지만 피터림과 미팅이 잡혀 있을것이고 그라시아 경질건이 안건중 하나로 수시간 이내에 논의 될것
애닐 머시기의 스포츠 고문인 앙헬 코로나도 그라시아 체제는 이미 바닥났다는걸 이해하고 있기때문에 감독 교체를 해야한다는걸 확실히 생각하고 있음
23라운드동안 고작 5승이라는 처참한 성적이 그라시아가 팀을 지휘하는데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이고 그라시아가 다음시즌에 감독을 하지는 않는다는건 이미 내려져있는 결정이지만 이제는 그 시기를 3개월 앞당길지 강등될수도 있는 가능성에 팀을 표류하게 둘지 결정할 필요가 생겼음.
추천인 8
댓글 16
1. 정말 열심히 하는데 이따구다 => 정말 최악의 감독
2. 그냥 대충 하는 중이다 =>프로 의식 결여된 최악의 감독
결론은 이래나저래나 최악입니다.
전감독 = 발렌시아가 A팀 첫경험
현감독 = 강등 전문가
다음감독 = 아직 감독 라이센스도 안나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