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가 팀 내에서도 신임을 잃은 상태이고

알레마니가 떠나고 이후에 세자르도 나간후로 디렉터가 공석이 되면서 팀에 애닐 머시기, 조이림, 코로나 등 뿐인 상태라

현재 주장단들이 팀을 이끌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온 상태에서

https://twitter.com/DepCOPEValencia/status/1361999889811529729?s=20

오늘 오전 주장단 가야, 자우메, 솔레르, 가브리엘은 조이 림, 앙헬 코로나와 미팅을 한 후

싱가폴에 가있는 애닐 머시기와 화상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장단은 전 발렌시아 선수이자 엠베서더인 Ricardo Arias, Miguel Tendillo, Miguel Ángel Bossio과 미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어제 팀 휴무일에는 머시기와 그라시아 감독간의 화상미팅이 있었고

어제 감독과의 미팅후 오늘 주장단이 연속된 미팅을 했고 팀의 성적과 어수선한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해보고자 한 미팅이었다고 하니 그라시아는 현재로는 경질되지 않고 일단 그대로 가는 분위기인듯 (진짜 강등순위에 떨어져야 자를듯-_-)

https://twitter.com/RMValencia/status/1362024613987893248

라디오 마르카에서는 머시기-그라시아간 미팅에서 

메리튼은 그라시아 경질을 생각하고 있지 않음 을 전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