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엑토르 고메스도 이강인건 행복회로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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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엑토르 고메스가 라디오에서 이강인 상황에 대해 썰푼다고 이야기했던거 기사나와서 옮기는데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재계약을 할 시간에 있다는 제목으로
엑토르 고메스도 야 이제 진짜 찐막기회다 제발 잡아라 하고 행복회로 돌리는 내용
(버스 이미 지나간것같은데 얘네 셀타전보고난 후에 단체로 손흔들고 있는...)
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1/02/23/valencia-cf-tiempo-renovar-kangin/
- 페란을 잃었는데 또다른 보석 이강인도 같은 상황임
- 마르셀리노 체제에서 1군 올라왔지만 셀라데스도 후보선수로 썼고, 그라시아도 유스를 적극 쓰면서 영입해준다고 해서 왔다가 0입으로 모든게 폭발해버려서 세명의 감독체제에서 제대로 뛴적이 없는 상황
- 이게 이강인의 불만사항. 이번시즌도 규칙적인 출장을 못하고 있는것과 뭔가 잘 안될때 지적당하거나 피해를 받는게 이강인이었던것
- 지난 셀타전에서 모든 유스팀에서 해왔던것처럼 마법과같은 플레이로 경기의 균형을 깨트리는 플레이를 보여줬음
- 이강인은 1월 중순 미팅에서 머시기와 코로나에게 재계약할 의사가 없고 여름에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했음
- 하지만 만약 그가 받아보지 못했던 것을, 지금 시즌 막바지 경기들을 뛰게 된다면 입장은 바뀔수 있다.
- 만약 이강인이 레귤러하게 뛰게 된다면 그를 잡아둘 수 있는 순간이 될거다
- 이강인은 지난 셀타전에서 행복하게 경기를 끝냈고 팀이 강등권에서 멀어지도록 돕기위해 헤타페전도 뛰는것을 매우 열망하고 있다.
- 그는 최근 헌신적이지 않은 선수중 하나로 본인도 지적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것에 상처를 받았다. 그리고 이때문에 뛸 기회를 얻게 되었을때 구단에 대한 헌신을 확실히 하는 이유이자 뛰는것만을 원하는 이유
- 그의 상황은 복잡하지만 완전히 놔버린 것은 아니다. 선수는 항상 그의 주변에 반복해서 말해왔다. 만약 발렌시아가 그를 원하고 팀의 주요한 선수가 된다면 그가 10년을 있어온 집과같은 곳이므로 메스타야에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다고
- 이제 구단은 선수에게 배팅을 원하는지 아니면 피터림이 선수를 이적시장에 내놓을것인지 따져봐야한다
어제 엑토르 고메스가 라디오에서 한 이야기랑 보면
이강인이 레귤러로 뛰지 못하는것도 불만인데, 팀이 못하는데 최근 언론이나 현지팬들한테 비판의 타겟으로 이강인이 거론되는거나 팀이 경기력이 안나오는 와중에 교체 등에서 본인이 타격 많이 받는것도 있는데
이강인은 이번 셀타전처럼 그냥 레귤러로 뛰게만 해줘 그럼 어떻게든 팀에 도움되볼께 이런 마인드라는거고
이 썰을 푼 엑토르고메스는 그러니까 이제라도 이강인 주전으로 박고 어떻게든 해봐 쫌 으로 결론
근데 이 부분 저만 정반대로 생각하나요? 오히려 헌신적인 모습을 지나치게 보여주려고 하다가 퇴장도 당하고 라모스도 1킬하고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경기에서 쓰기 꺼려하는 이유가 체력이나 피지컬적인 측면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