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TribunaVCF/status/1364217260215316489?s=20

tribuna deportiva에 따르면

지난 1월 카디스전 무승부 이후 머시기는 본인의 픽으로 미첼 곤잘레스 감독과 시즌종료까지 계약으로 사전 합의를 했었답니다.

하지만 미첼과 그 코칭스태프를 데려오려던 머시기의 계획은 영복이의 OK를 받지 못해 무산되었고

영복이는 그라시아 경질시 지불해야할 위약금을 아끼고 싶었기 때문에 새 감독을 원치 않았다고

그라시아는 특히 이번 셀타전 승리를 통해 이전의 경질설이 나오던 상황이 바뀐것으로 보이고

팀이 완전히 밑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는한 그라시아가 계속 갈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이야기 나왔던대로 머시기가 감독 교체하자고 밀었다가 영복이는 NO하고 서로 의견갈렸었다는게 맞았던 모양)

https://twitter.com/TribunaVCF/status/1364218229745455104?s=20

그리고 관련?해서 그라시아 위약금도 아끼려고 하고 돈없다고 징징대는 메리튼이지만

발렌시아에서 100만 유로가 외부 변호사에게 지급되는 지출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외부 변호사는 메리튼의 문제를 처리해주는 로펌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미 구단 법률부서가 있는데 뭔 구단돈으로 추가 비용 지출에 아주 진짜 가지가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