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호르 왕자가 데려올 수도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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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르 왕자 이름은 툰쿠 이스마일.
조호르는 말레이시아 남부에 있는 싱가포르와 접한 지역.
때문에 싱가폴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영복이도 그곳에 의료사업 투자했다가 주가 반토막. 최근 그나마 반등했다고..
아무튼 조호르 왕자가 데려올 것으로 유력한 인물은 마르틴 프레스트(Martin Prest)입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스페인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음. 현재 조호르FC의 스포츠 디렉터입니다.
왕자가 조호르FC를 인수한 후 파블로 아이마르, 다니엘 구이사 영입에 일조하며 신뢰를 얻어 디렉터가 되었다고.
현재 42세로 아르헨티나, 스코틀랜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을 한 장신 공격수 출신.
하부리그 위주로 뛴 것 같은데, 발렌시아 지역에 있는 팀에서도 뛴 경력이 있습니다.
또 다른 인물은 키코 인사(Kiko Insa)입니다.
발렌시아 알리칸테 출신 센터백으로 스페인,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잉글랜드,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경력을 이어오다 2018년에 조호르FC에 입단.
할머니 덕분에 말레이시아 이중 국적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호르 왕자와 매우 친한 사이로, 최근에 왕자가 올린 빠에야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이라는듯.
발렌시아 출신이라 이 지역에 대해 잘 아는 점이 강점으로 뽑힙니다.
마지막은 후안 마누엘 보파(Juan Manuel Boffa).
머시기가 팀 의료체계를 개편하긴 했지만, 다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보파는 아르헨티나 출신 의사로 바르셀로나에 거주 중입니다. 그동안 조호르FC와 협약을 맺고 선수들을 관리해 왔다고 하네요.
축구계에서 명망 높은 인물로 맨체스터 시티, 카탈루냐 축협과도 협약을 맺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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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사실 더 나쁠수도 있을까 싶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