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툰쿠 이스마일 : 클럽은 팬들의 것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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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쿠 이스마일이 SNS를 통해 발렌시아 팬들에게 전하는듯한 말을 남겼습니다
https://twitter.com/HRHJohorII/status/1369676502103515137?s=20
"나는 축구계에 많은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내 계획과 의도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처음으로 알게될 사람은 내 팀과 그 팬들이다. 당신의 클럽이자 도시이므로 팬들은 제일 먼저 알아야할 자격이 있다. 나는 주식을 소유할 수 있지만 클럽은 팬들의 것이다. 나는 단지 관리인일 뿐이다.
특히 외국인으로, "만약" 내가 주주가 된다고 가정할때, 이것은 내 원칙에 따른 개인적인 견해이다. 나의 책임은 클럽의 유구한 역사와 클럽이 있어야할 곳에 있도록 하는것으로 인해 클럽이 최고의 모습에 도달하게 하여 도시의 사람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툰쿠 이스마일의 발렌시아행에 관련해서 여러 이야기와 친분있는 인물들에 대해 언급이 되니
이에 대해 아직 완전히 합의가 끝난것은 아니니까 합의가 완료되면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겠다는 말을 전한것으로 보입니다
(모른다고 이악물고 우기고 있는 머시기나 보드진 체면도 좀 챙겨주는 의도도 있지 않을까)
https://twitter.com/HRHJohorII/status/1369696586985443328?s=20
우선, 난 사업가가 아니다. 왜 내 돈을 낭비하고 외국 땅에서 쓸까? 만약 내가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절대적으로 도전과 내가 믿는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다. 순수한 열정, 게임(축구)에 대한 순수한 사랑, 순수한 결의. 정치도 아니고 b*******도 아니다 (business 인것같긴함)
https://twitter.com/plazaradio_/status/1369434584660729869?s=20
참고로 90minuts와 엑토르 고메스의 Tribuna deportiva에서 툰쿠 이스마일측의 인물이 바르셀로나 기술이사인 라몬 플라네스에게 연락해서 발렌시아 스포츠 부서를 이끄는것에 대한 의향을 물어봤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툰쿠 이스마일측은 라리가를 잘알고 경험이 있는 인물이 스포츠 부서를 이끄는것을 원한다는데
현재 라몬 플라네스는 바르셀로나의 회장이 된 라포르타 체제에 참가할지와 프리미어리그나 세리에팀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에서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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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진짜 제발 시즌2만 아니면 좋겠네요 정상적인 운영만 해주면 선수들도 팀에 대한 애정이 크니까 빠른 시간안에 안정적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돈 많은 덕업일치 구단주라면.. 부럽습니다.
얼마만에 들어보는 소리냐..
일단 말하는건 괜찮아 보이는데, 영복이 지인이라니 또 믿음이 안가고요. 흠...
림 시즌2가 되진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