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영복이 최대주주 유지가 양측의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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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puntmedia.es/esports/futbol/finalitza-acord-cimera-peter-lim-princep-johor_1_1402780.html
À Punt가 조호르 왕자 쪽 소스로 보도한 바로는 이번 영복이와 툰쿠 이스마일의 미팅은 합의 없이 끝났고
툰쿠 이스마일 측근 소스로 영복이가 대주주 자리를 유지하길 원하는 것이 양측의 이견 중 하나로 미팅에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한 이유였다고
이번 미팅에서 합의가 있었다면 툰쿠 이스마일은 15일 내로 발렌시아로 올 것으로 보였지만 현재로는 기다려 봐야하는 상황
한편, 툰쿠 이스마일 건을 주시하면서 발렌시아 사업가 그룹이 여전히 구단인수를 노리면서 대기타고 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 지역 사업가 14명으로 이루어진 이 그룹은 이미 첫 오퍼로 영복이에게 50M의 오퍼를 했었지만 영복이가 거절했었고
(영복이가 가진 주식중 일부를 50M에 산다는 오퍼였을것같긴한데 정확히 뭐에 대해 50m이었는지는 말이 안나왔음)
현재는 툰쿠 이스마일 협상이 깨질 케이스를 대비해 두번째 오퍼를 준비중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가 그룹은 발렌시아 기업가 협회 (AVE : Asociación Valenciana de Empresarios)의 영향에 있는 항만 물류, 건설, 섬유, 미디어 등의 여러 기업가들로, 기존에 거절된 첫 오퍼때는 영복이가 팔고 싶어하지 않았고, 발렌시아 지역 자본가들이 이렇게 접근하는것에도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현재로는 본인들도 선택지 중 하나로 살아있을거라 여기고 있다고
(그동안은 한 20-30퍼 사고 경영권받는다고 보도하다가 갑자기 최대주주 유지가 이견이라던데 라고 보도가 나온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