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누엘 요렌테-머시기 미팅 外 단신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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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페르 1면은
"진절머리가 난다 : 강인은 그라시아 감독의 첫번째 교체가 항상 자신인것에 화가 났었다가 이제는 체념한 상태" 라는 그 이야기
지난 12월 26일 마누엘 요렌테 전 회장이 영복이에게 미팅을 요청했다는 수페르 보도가 나왔었는데,
수페르에서 보도하기로 몇달이 흘러 최근 머시기가 싱가폴 갔다가 돌아온 후인 며칠전에 요렌테와 머시기가 미팅을 결국 했었답니다.
이 자리에서 마누엘 요렌테는 영복이 소유의 발렌시아 주식을 매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요렌테는 인수 자금을 대고자 하는 투자 자본에 속해있고 이 자본의 대표 얼굴이 요렌테인것으로 강력하게 추정되는 상황인데
이 미팅 자리에서 머시기는 언론에다 밝혔듯이 영복이는 구단 팔 생각 없다는 뜻을 마누엘 요렌테에게 전달했다는 모양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371856258085576712?s=20
tribuna deportiva에서 보도했던 발렌시아 인수를 노리고 있는 발렌시아 사업가 그룹의 자본을 대고 있는건 미국 투자 자본 이라고
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371831606185443343?s=20
카데나세르와 수페르에서 동일하게 보도하기로 발렌시아와 그라시아간의 계약에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위약금 전체를 지불하지 않고도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수페르에서 보도하기로는 몇주전까지만 해도 그라시아 감독 왓츠앱 프로필 사진이 축구공 사진이었다가 최근에 발렌시아 100주년 박쥐로고로 바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