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쿠 이스마일이 인스타스토리에서 Q&A를 하고 있는데 

발렌시아 살꺼냐. 오늘 구단 102주년이다 라는 질문에 툰쿠 이스마일이 처음으로 발렌시아를 두고 협상중임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발렌시아 CF의 102주년을 축하한다. 구단주와 내가 구단 지분에 참여하도록하는 논의가 있었다. 하지만 복잡한 문제와 해결해야할 사항들로 인해 현재 보류중이다."

이전에 인스타에 발렌시아에 대한 정보나 발렌시아의 경영권을 획득하려는것으로 추정되는 이야기는 했었지만

직접적으로 발렌시아를 두고 협상한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직접 언급을 했습니다.

(덕분에 이번에 이야기를 주로 보도하고 있는 언론들의 소스도 신빙성이 있다는것도 알게됨)

발렌시아 포기하기로 결정한거임? 아니면 끝까지 해내려고하는거임?

- 난 모든 기회에 열려있음

당신이랑 영복이 중에 누가 더 나은가? 라는 눈치없는 질문에도 겸손?도 좀 떨어줌

맨유는 관심없나? - 지난주에 그거에 대해 미팅했었다. 적은 주식 정도지만. (맨유는) 빅클럽이다. 내가 말했듯, 난 모든 기회에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