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야 재계약 협상 시작, 그라시아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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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하고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같이 쓰려다가 너무 길어져서 따로
- 수페르 보도로, 23년까지 계약인 가야와 재계약을 하기 위해 구단의 계획은 3월부터 첫번째 접촉을 시작해 유지하는것이었고 지난 주 이 첫번째 미팅이 있었음
- 아마도 긴 협상이 예상되는 그 시작을 끊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미팅이었는데, 머시기와 코로나 또한 이자리에 참석했었고 (다른 선수들에 대한 논의도 있었지만) 재계약에 대한 양측의 의사를 알고자하는 미팅이었고
- 구단은 가야가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는것을 알고 있고, 앞으로 프로젝트의 중심이라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름 이전에 합의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주장인 가야에게 이에 맞는 경제적인 보상이 필수라는것을 알고 있음
- 가야 또한 발렌시아에 계속 남겠다는 의사가 분명하고, 리빙 레전드로 가야는 원클럽맨이 되는것을 생각하고 있음
- 하지만 가야는 돈보다 팀의 스포츠 프로젝트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달했음
- 최근 두 시즌 같은 팀보다 나은 발렌시아를 이끌고 싶다라는 생각
- 구단은 가야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스포츠 프로젝트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음
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374374556270436361?s=20
세르에서 보도하길 시즌이 끝날때 구단과 그라시아 양측 중의 하나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 할수있는 15일간의 기간이 주어지는데 이 때 해지 금액은 그라시아를 한시즌 더 두는것보다, 시즌중에 경질하는것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다 라고 보도했는데
현재는 그라시아가 이때 짤릴것으로 보이지만 세르에서는, 계약을 다 완수하고 싶다고 하고 있는 그라시아가 잔여시즌 순위를 올린다면 남을수도 있는거 아니냐. 이 15일 기간을 무사히 넘기게 되면 다시 위약금 때문에 그라시아를 짜르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되므로 그라시아 입장에서 유리할수도 있다 뭐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