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군에서 다뤄주길 바라는 파비오 블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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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1/03/29/valencia-cf-debe-decidir-si-apuesta-por-fabio-blanco/
- 며칠전까지 이름을 들어본 팬들도 얼마 없었지만 바르샤의 관심설이 보도된후로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파비오 블랑코
- 발렌시아는 최근 몇달 내에 두번의 재계약 오퍼를 했는데 선수는 본인의 미래에 구단이 관심이 별로 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오퍼들을 다 거절
- golsmedia가 확인한바로는 두번의 거절된 오퍼는 아카데미 경영진이 제시한것이고 선수는 1군의 포부를 담은 스포츠 프로젝트를 원함
- 두번의 오퍼 거절 후 블랑코측은 1군 디렉터나 회장이 직접 재계약건을 다뤄주길 요청
- 선수 에이전시에서는 구단 최고 리더진들과 정식 미팅을 요청했고 회장이 받아들여 미팅이 있었음. 미팅에서 블랑코를 발렌시아에 잔류시켜야 한다는 의사는 확실했다고 함
- 선수측은 다음시즌 후베닐에 있고 프리시즌에 메스타야팀에 참가하는 스포츠 프로젝트를 거절했음
- 반면, 블랑코는 유럽의 강팀들에서 주요한 오퍼를 받았고 발렌시아도 이에 대해 알고있음.
- 바르샤, 레알, 프리미어리그 클럽, 블랑코를 잘 알고있는 롱고리아가 있는 마르세유까지. 이런 팀들이 블랑코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택하도록 쫓고있음
- 발렌시아는 15-20일안에 선수에게 배팅을 할지 정해야하고, 이 배팅은 1군 프리시즌에 참가하는 옵션이나 다가오는 몇년 이내에 1군으로 올리는 계약이 담긴 프로젝트여야할것
- 이제 발렌시아는 6월에 선수를 프리로 내보낼지 배팅을 할지 결정해야하는데, 적어도 메리튼이 유스정책이라고 떠드는것에 비해, 유스에서도 손꼽히는 유망주가 구단측의 협상에서 거절을 했던것은 이상해보이는 일임
(기사를 보면 그 에이전트답게 단계를 넘어서 최고 윗사람이랑 이야기하고 다뤄주길 바라고 있는 면과 메리튼이 유스정책이라고 떠드는것에 비해 또 유망주가 이런 상황에 있는것 양쪽을 다 이야기 하는거라, 이제 후베닐A 올라온 04년생이 뭔 벌써 1군에서 다뤄주길 바라고 과한 대우를 바라는거다 or 손꼽히는 유망주 안잡고 뭐하냐 뭐 이런식으로 의견들이 나오는 모양)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1/03/29/tapado-llevar-fabio-blanco/493457.html
수페르에서는 블랑코에게 관심있는 클럽으로 바르샤와 더불어 ac밀란, 유베, 도르트문트, 마르세유가 거론되는데,
분데스의 프랑크푸르트도 높은 위치에 있는 팀 중 하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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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이거 어디서 봤던 그림인데 역시나 그 에이전시에 제 2의 누구누구 소리 듣고 있는 거 아니랄까봐
하여튼 조만간 고위급 연봉에 주장직 달라는 소리 나올 듯
데자뷔..?
또 나가서 이강인이 왕따했다고 언플하려나
메스타야 뛰더라도 아직 어린 나이 같은데, 이번 계약기간내에 1군까지 보장 받기를 원하는가 보군요. 그 에인전트 지난 시즌 디어서, 요구 내용을 보니 별로 희망적으로는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