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심판이 징계를 언급하며 경기 재개를 강요했다
- Mata
- 505
- 3
https://twitter.com/MovistarFutbol/status/1378783357606227971?s=20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야는
- 디아카비가 우리에게 그가 들은 인종차별 발언을 말해줬다. 우리는 필드에서 나왔고 그들은 우리가 경기에 복귀하지 않으면 승점 3점과 그 이상을 잃게될거라고 했다. 디아카비가 우리가 경기에 복귀하는것을 허락해줬기 때문에 경기를 계속한것이다. 디아카비의 허락이 없었다면 우리는 경기를 치르지 않았을것이다.
디아카비는 뛸수 없었다. 완전히 무너진 상태였다. 매우 추악한 말이었고 내 입에 담기조차 싫다. 칼라는 필드에 있었지만 그와 이야기 하지 않았다. 하지만 디아카비를 봤을때 그가 뭔가 이야기했다는 것을 확신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경기가 중단되고 라커룸에 들어갔을때 누군가가 인종차별 문제보다 경기 복귀안하면 몰수패 이상의 징계에 대해 이야기했고 여기서 디아카비가 선수진에게 OK를 해줬기 때문에 선수진이 경기에 복귀했다는 말이었고
그라시아 감독 또한 "디아카비가 인종차별을 당한 상황에 대해 심판에게 항의하고 필드에서 나왔고 라커룸에 있을때 그들은 우리에게 징계에 대해 이야기 했고 디아카비와 이야기했을때 디아카비가 우리가 징계를 벗어나기 위해 경기에 복귀하는것을 이해해줬기 때문에 경기를 한것이지 디아카비가 거부했다면 경기 거부했을거고 짚고 싶은것은 심판은 아무것도 못들었고 기록도 없다고 했고 우리는 경기를 재개하도록 강요받았다는 것과 우리는 인종차별을 반대한다는 것" 이라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 둘 모두 경기후 공식인터뷰에서 그들을 특정하지 않고 말해서 이게 라리가 협회쪽이냐 아니면 설마 구단이냐 했는데
https://twitter.com/ODValencia/status/1378792246837981197?s=20
구단측과 선수진이 언론에게 밝힌바로 인종차별 문제가 벌어진 경기를 중단하고 조사하고 알아보고 하는것 없이
경기 거부하면 몰수패 이상의 징계를 말하고 선수진이 경기에 복귀하도록 강요한 사람은 심판이었답니다
https://www.valenciacf.com/en/article/en-no-to-racism-2021-04-04
구단도 이번 건에 대한 공식 성명 중 다음에 대해 밝혔습니다.
6. 구단은 선수들이 필드로 돌아가도록 요구한바 전혀 없다. 경기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에 따르는 결과에 대해 심판이 선수들에게 알렸다. 인종 차별 모욕과 디아카비에게 경고가 있었음에도 징계 위협으로 인해 선수들은 경기에 복귀하기로 결정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