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카비가 공식 입장을 밝히긴 해야하는데 기자회견에 나서서 직접 말하기는 힘든 상태라고 했는데

칼라가 기자회견을 하기 직전에 디아카비의 공식 입장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https://twitter.com/Diakhaby_5/status/1379371634017112066?s=20

일요일 카디스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틀이 지나 전 침착해졌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일요일 카디스전에 저를 모욕한 선수가 있었고 저에게 Negro de mierda 라고 말했습니다. 그 선수는 그 말을 나에게 했고 그 말에 받아들일 수 없는 견디기 힘든 말이었다. 제가 어떻게 반응 했는지는 모두들 보셨을 것입니다. 그것은 일상생활에서도 있어서는 안되며, 특히나 존중의 스포츠인 축구에서는 더욱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 후, 나와 우리팀 동료들은 라커룸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고 이것은 좋은 결정이었습니다. 그 후 카디스의 선수 중 하나가 우리팀 선수에게 칼라가 사과하면 필드로 돌아가겠느냐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저와 동료들은 거절했습니다. 약간이라도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고, 사과하고, 그렇게 지나갈 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저는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인생이고. 라리가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해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확인하고 그 증거를 가지고 해결책을 찾아 실행하기를 바랍니다.

발렌시아 CF와 내 동료들,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고, 저에게 애정과 연대감을 보여준 분들과 팬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든에게 저는 괜찮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