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은 칼라의 기자회견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https://www.valenciacf.com/es/article/es-comunicado-oficial-juan-cala-no-te-creemos-2021-04-06

발렌시아 CF는 지난 일요일 라리가 경기에서 디아카비를 상대로한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후안 칼라가 48시간이 지나 오늘 화요일 표명한 입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칼라는 그의 실수를 인정하고 피해입은 선수에게 사과할 중대한 기회를 놓쳤고, 이 대신 오히려, 디아카비와 발렌시아 CF의 구성원들을 공격했다.

발렌시아 CF는 우리의 선수를 믿고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반복해 표명한다. 칼라가 4월 6일 화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표명한 위협에 대해 구단과 애닐 머시 회장, 다아카비는 축구와 사회에 이익이 되는 문제로 필요한 어디에든 끝까지 싸울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발렌시아 CF는 축구의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며 프로토콜로써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이 싸움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https://twitter.com/partidazocope/status/1379416212497645573?s=20

머시기도 해당 기자회견에 대해 방송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칼라의 입장표명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끝까지 갈것이다.

우리가 직면한 상황은 매우 중대한 것으로 우리는 끝까지 굳건할 것이다.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https://twitter.com/DepCOPEValencia/status/1379426771435720704?s=20

발렌시아 구단은 이번 인종차별건에 대해 징계를 위해 스페인 축구협회 청렴위원회에 직권 행동을 취할것을 요청했고 
디아카비가 받은 옐로카드에 대해서도 항의를 했습니다.

https://twitter.com/DepCOPEValencia/status/1379427044098908162?s=20

축구협회 청렴위원회는 칼라의 입장표명에 대한것을 경쟁위원회로 신고할 것이며 (단순히 알린다는게 아닌 비난, 고발 등의 표현)
협회측에서는 무죄추정원칙에 대해서는 존중하나 이번건은 중대함에 따라 사실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