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비오 블랑코 재계약건의 이견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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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RMValencia/status/1379404123435585543?s=20
화요일 아침 파비오 블랑코 에이전트가 사무실을 찾아 미팅이 있었다는데
https://twitter.com/SalvaGomis97/status/1379450301258862599?s=20
파비오 블랑코 에이전트와 구단간의 미팅이 있었고
선수측에서는 23년까지 2년계약, 다음시즌 유스에서 뛰지만, 1군으로 주도적 관리, 상당한 연봉 상향을 원하고
(1군 관련 표현이 좀 모호한데 1군과 같이 관리해달라, 1군으로 적극적으로 올려달라로 해석할수 있을듯)
구단측의 입장은 이번에 계약만료인데 2년 계약이면 내년에 계약이 1년밖에 남지않고 또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니까 최대 2년 계약은 받아들일수 없고 2+3년(옵션)으로 2026년까지 계약 가능하도록 하자, 유스에서 뛰지만 프리시즌에 1군에서 뛰어서 가능성을 열어주겠다
살바 고미스의 정보는 블랑코측은 구단의 최근 재계약 제안도 거절했다는 것이고
가장 큰 이견이 선수측은 단순 2년계약, 구단은 그 이상 계약으로 2+3년 계약을 원한다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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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2년 계약이면 당장 내년 여름부터 언플 시작해서 겨울에 이적할 팀 정해놓고 그 ㅍㄹ처럼 나갈 듯
구단주가 피터림인데 누가 길게 계약하고 싶겠나...
페란이네
저 에이전트 수법이 저건가???
유망주들 다 5년 길게는 6년까지 재계약하는데 2년??
저 에이전트 새끼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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