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evante-emv.com/valencia/2021/04/15/valencia-cf-presenta-anteproyecto-polideportivo-48391486.html

오늘 오전 발렌시아 시의회와 발렌시아 구단간에 미팅에서 그동안 계속 표류하고 있던 누에보 메스타야 ATE건에 대한 진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5월 25일 만료되는 누에보메스타야-ATE건은 해당 계획의 1단계로 누에보 메스타야가 위치한 Benicalap 지역 경기장 주변에 공공 시설 및 스포츠 센터를 건설해야하는 기간입니다. 그런데 영복이가 여기다 돈 한푼 안쓰고 계속 미루고 이 기간 연장해달라고 징징대다가 주정부, 시의회 전부 빠꾸먹고 1단계 조차 실행하지 못하고 ATE 계획자체가 날라가버리면 15m의 손실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는데

Joan Ribó 발렌시아 시장이 오늘 직접 밝힌것으로 그동안 구단측과 계속 논의를 해왔었는데

오늘 오전 구단측에서 발렌시아 구단은 누에보 메스타야 라이센스 신청 작업을 계속 하고 있음을 확실히 했고 (누에보 메스타야 완공하겠다는 의사)
누에보 메스타야 주변에 건설하기로 약속했던 Benicalap 스포츠 센터 사전 계획 또한 곧 공식 발표할것으로 이것을 시의회측에 제시했고 기존에 시의회와 구단이 합의해 계획했던 약 5.7m의 가치에도 충족하는 계획 이었다고 합니다

Joan Ribó 시장은 스포츠 센터 건설이 누에보 메스타야-ATE건이 올바른 방향으로 내딛는 걸음이므로 발렌시아 시의회는 환영한다고 밝히면서도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 재개임을 강조했습니다.

(시간 촉박하니까 영복이가 울며 겨자먹기로 ATE 1단계 수행하려는 움직임인데 이게 실제 만료날짜 전까지 공식 발표가 나오냐를 봐야겠고, 1단계 충족하면 다음 2단계가 누에보 메스타야 완공하고 현 메스타야는 철거하고 주변에 쇼핑센터랑 이거저거 짓는 실질적 누에보 메스타야에 달린 일인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