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anchis14/status/1384215314162876423?s=20

최근 구단의 재계약 오퍼에도 파비오 블랑코는 본인이 원하는만큼이 아니라고 거절하면서 

2018년도에 발렌시아로 왔던 2004년생의 파비오 블랑코는 이번시즌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며 

레알, 바르샤를 비롯한 유럽 클럽들에서 받은 오퍼를 검토하게 될것입니다

구단의 최근 오퍼는 2년 유스+3년 1군 (콜업은 구단 결정 선택) 제안이었으나 

파비오 블랑코는 2시즌 안에 1군으로 당연히 올라가기 시작하는 걸 원했고 제안을 거절하고 협상은 결렬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비오 블랑코는 잔여시즌 후베닐 팀에서 뛰지 못할것입니다.

이미 구단은 지난주 선수측에게 파비오 블랑코가 받던 출전시간은 다른 선수들에게 돌아갈것이라고 전했고

비야레알 후베닐 A팀이 승점 43점, 발렌시아와 레반테 후베닐 A팀이 승점 42점인 가운데

잔여 리그 3경기에 파비오 블랑코 없이 앙굴로의 후베닐A팀은 우승에 도전하게 될것입니다.

https://twitter.com/SalvaGomis97/status/1384230824548003850?s=20

유스에 정통한 살바 고미스 기자도 

파비오 블랑코는 4월 10일 경기부터 소집되지 않았고 파비오 블랑코는 최근 재계약 오퍼도 거절했고

그 주 주말에 유스 디렉터 마르코 오테로가 선수에게 더이상 소집 안될거라고 전달했다고

(그 에이전트 애들은 일부러 팀 체계 이상의 무리한 요구해서 되면 구단 머리 위에 서고 안되면 나갈 이유 만드는건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