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켐페스옹 : 발렌시아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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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RadioMARCA/status/1389484690273456131?s=20
레전드 켐페스옹이 라디오 마르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에서 나온 켐페스옹의 멘트들을 정리하면
- 지금의 발렌시아의 조직은 기관이 마땅히 갖춰야할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항상 문제가 있고 서로 비난하기에 바쁘다.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 내가 이런 상황에 대해 경고했을 때 누구도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그들은 내 목을 쳐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그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시간이 내가 맞았다는걸 증명했다.
- 이 사람들의 가장 큰 실수는 본인들이 어디로 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했던 약속들이었다. 여기 속해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하고 모른다면 배워야한다. 그들은 스포츠 문제들을 해결하지도 못했고 여전히 언어도 발렌시아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른다
- 그라시아는 구단이 그에게 데려와주겠다고 했던 영입을 지원 받지 못했다. 젊은 선수들이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이 조직은 일반적인 기관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 (피터림과 메리튼은) 사람들의 엄청난 환영을 받으며 왔지만 싱가포르의 축구는 발렌시아와는 거의 연관이 없다. 그들은 재앙이었던것들을 바꾸려 왔지만, 안타깝게도 발렌시아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아수라장이라고 표현했지만 정신병원이라는 뜻도 되는 단어).
- 발렌시아주의(발렌시아니즘)가 하나로 단결한다면 메리튼이 그것을 보게될것이다. 만약 사람들이 시위를 하려한다면 하나로 모여야한다. 맨체스터에서 일어난 일들을 봐라. 발렌시아의 사람들은 모든 음모와 책략들에 지쳐있다.
- 아직 4경기가 남아있다. 옷은 옷장에 두고 작업복을 입고, 멋지게 플레이할 필요없지만 이 사이에 칼을 물고 나가야 한다.
작업복을 입는다는 표현은 고난이 찾아왔을때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는 뜻의 표현이고
이 사이에 칼을 물고 나간다는 표현은 칼을 입에물고 덤빌정도로 승리를 향해 미쳐서 덤빈다는 표현
켐페스옹의 지지 덕분에 5월 8일 18:30에 발렌시아 서포터들이 대규모로 연합해 발렌시아의 자유를 위한 사라고사 광장부터 메스타야까지 가두 행진 시위가 더 힘을 얻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