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발렌시아에 남길 원하는 쿠트로네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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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 짤리고 나서 수페르 얘네 그동안 못뛰던 애들도 이번에 기회 받고 입장 바뀔수 있다는 이상한 행복회로 돌리고 있는데 이번엔 쿠트로네도 남을수 있다고 밀어보는듯)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1/05/06/cutrone--quiere-seguir-mestalla/496970.html
- 1월 이적시장 막판에 임대로 왔던 쿠트로네는 기본적으로 발렌시아에 오래 있고 싶다는 의도를 가지고 임대를 왔었고 여전히 발렌시아에 남고 싶음
- 그라시아 체제에서 임대온 후로 13경기 중 7경기에 출전했지만 20분 이상 경기를 뛴건 고작 3경기. 총 101분을 뛰었지만 발렌시아에 오래 남고싶다는 의도는 여전
- 4경기가 남았지만 보로 체제에서 기회를 얻길 바라고 거기서 발렌시아에 남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함
- 쿠트로네는 그의 커리어에 필요한 안정성이라는 가능성을 발렌시아에서 보고 임대에 합의했었음
- 23세인 쿠트로네는 밀란에서 기대에 못미쳤던 시즌 이후로 여러팀들을 돌아다니고 있고 더이상 임대로 돌아다니지 않길 원함
- 발렌시아가 아예 완전영입해주길 바랐지만 이건 쿠트로네 입장에서의 주장이자 생각일뿐이고 현재는 임대로 더 남는것을 생각하고 있음. 발렌시아가 완전영입을 고려하기에는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야 함
- 발렌시아도 쿠트로네를 한 시즌 더 임대하는 가능성을 구상해보고 있음. 하지만 확실한 결정은 아님
- 남은 4경기가 영향을 미치겠지만 쿠트로네를 계속 남겨보는것에 문을 닫은것은 아니라는 전조들이 있음
- 코로나로 인해 모든팀들의 이적시장이 복잡하고, 발렌시아 공격진에는 나갈 선수들이 있기 때문.
- 연장옵션이 있었지만 이미 진작에 달성이 불가능했던 가메이로가 계약만료로 나감. 쿠트로네가 오면서 자리를 메운격인 소브리노는 계약이 1시즌 더 남아있지만 플랜에 없음. 여기에 이강인, 막시 or 게데스가 나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