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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 필요에 의해 발렌시아에서 이적이 예상되는 여러 선수들 중 하나 디아카비
- 수페르가 알고있는바로는 디아카비 테이블 위에는 AS 모나코에서 리그1 커리어를 다시 이어 나갈 수 있는 안이 올라와있음

- 모나코의 관심은 약 한달반 전에 디아카비가 에이전시를 VV Consulting이란 곳으로 바꾸면서 연결됨
- VV Consulting은 모나코 구단주 겸 회장 Dmitri Rybolóvlev의 고문이었고 모나코의 전 부회장이자 디렉터였던 러시아 사업가 Vadim Vasilyev가 만든 에이전시
- 2019년 팀의 부진을 이유로 모나코에서 짤린 후에 시간이 지나며 모나코와 관계도 회복, 여전히 모나코에 살고 있고 모나코에 본사를 둔 에이전시를 만들고 몇달만에 상당한 선수를 확보
- 그 중 가장 가치높은 선수가 디아카비와 울브스의 Romain Saïss (이 에이전시 중 이 둘이 transfermarkt 기준 시장가치 10m으로 가장 높은 선수들)

- Vadim Vasilyev가 짤리고 모나코의 그 자리는 현재 같은 러시아인 Oleg Petrov가 이끌고 있고 
- 언론과 인터뷰에서 Vadim Vasilyev는 "이미 Oleg Petrov와 몇가지에 대해서 논의도 한 바 있다. 언젠가 모나코와 우리 에이전시 모두에게 좋은 일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 한 바 있고
- Oleg Petrov도 "난 그와 매우 잘 지낸다.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고 양 측 모두에게 흥미로울만한 몇몇 주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라 밝힌 바 있음

- Vadim Vasilyev는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주요 클럽들과 관계가 있고 현재는 Benoit Badiashile의 이적이 예상되며 그 자리를 커버할 생각을 하고 있는 모나코가 디아카비에게 열려있는 상태
- 2년전 디아카비가 울브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었을 당시 발렌시아가 관심있기도 했던 Benoit Badiashile는 현재 모나코가 리그3위 컵대회 결승에 오르는데 핵심 선수였고 지난 겨울 맨유의 오퍼를 거절하기도 했었지만 이번 여름에는 더 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제안을해올것으로 보임
- 2023년까지 계약이며 현재 팀과 도시에 잘 적응해있는 디아카비를 쉽게 데려가는건 힘들테지만 디아카비는 모나코의 미래 계획에 들어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