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일 이상이 지나서 관중을 받게되어 오랜만에 이번 시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홈경기인 이번 에이바르전

5천석을 구단에서는 시즌권 홀더들에게 모두 팔릴거라고 예상했었는지

시즌권 홀더들의 선예매에 대한 순서나 할인 안내만 했었는데

오늘 일반 예매가 풀렸고 1층이나 좋은 좌석들은 다 나갔고 남은 좌석들이 2~3층이나 비교적 비선호 자리들이고 지금도 계속 조금씩 나가고는 있지만 우리시간으로 오후 1시경에 봤을때만 해도 약 2,400석가량이 남아있었습니다

뭐 남은시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1년이 넘는 시간만에 관중을 받는데 순삭으로 판매는 커녕

선예매 할 수 있는 시즌권 홀더들도 2,500석정도밖에 예매를 하지 않았다 

이 또한 메리튼의 위엄인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