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394977958289346576?s=20

카데나세르에 따르면 발렌시아의 ATE에 대한 지역 도시계획 리포트에는 기간 연장 허가에 대한 옵션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지연의 귀책 사유가 프로모터(발렌시아 구단)에 있다고 고려되는 상황이라도 주정부는 합당한 벌금을 부과하고 집행 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 (해결은 2011 공공 부문 계약 법률 통합문 212.4조에서 허용되는 안)

그리고 이 공공부문 계약법률 통합문의 해당 조항에는 

"계약자에게 기인하는 원인으로 인해 총 기간의 이행과 관련한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 행정 부서는 무차별한 계약 취소나 계약에 해당하는 금액의 1,000유로당 0.20유로를 산정한 일일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즉 주정부에서 발렌시아 구단에게 ATE를 연장해주면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데 이를 러프하게 계산해보면

- 메리튼은 ATE기간을 5년 연장해달라 요청했고 단순 5년으로 계산하면 1825일

- 가장 최근 갱신된 누에보 메스타야의 최종 비용은 200m으로 (이미 100m이 투입했고 나머지가 남아있는 상태) 1,000유로당 0.20유로를 산정하면 일일 벌금은 40,000 유로 

- 이를 계산하면 누에보 메스타야에 관련한 벌금은 73m유로

- 여기에 스포츠센터 건립에 6m, 주변 도시화 사업에 9m을 더하면

- 최종 88m의 벌금을 ATE 연장 대신에 메리튼에 부과할수있는 법적 근거가 있음

이 계산에는 단순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 계획상에 반영된 금액 200m을 계산했고 잔디, 전광판, 운영 및 유지관리 비용 등은 계산되지도 않은 금액인데

ATE 계약상에 위 벌금 부과 조항이 있고 사실상 누에보 메스타야 잔여 건설 금액에 거의 가까운 금액이 벌금으로 부과될수있는데 메리튼이 ATE 5년연장을 요청하고 나선게 놀랍다라는 기사

(산드라 고메스 부시장이 주정부한테 ATE 연장해주려면 발렌시아 시에서 내야할돈도 구단이 다 내고 ATE 완수를 위한 보증금 요청하라고 했던게 괜한게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