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센터백 페첼라 영입 옵션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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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불경기가 계속될 것이라는것을 인식하고 있다. 판매는 의무가 될것이고 영입은 참신성이 요구되거나 현재 구단이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의 지출을 피하기 위해 관련당사자들을 설득해야할 것이다. 따라서 보드진은 지난 12월부터 지난 여름처럼 막다른 궁지에 몰리지 않기 위해 작업을 진전시키고자 노력했다. 목표는 분명하다 : 센터백, 미드필더, 공격수 영입. AS에서도 보도했던대로 공격수로 선택된것이 라파 미르라면 수비수도 발렌시아가 오랫동안 잘 알고 있는 선수다 : 헤르만 페첼라
이탈리아 국적도 가지고 있는 아르헨티나 선수는 모든게 막판 몇분에 결국 좌절되었던 많은 작업을 했던 지난 여름과 마찬가지로 다시 한번 발렌시아가 원하는 선수가 되었다. 그때와 지금의 발렌시아가 다른것이 있다면 발렌시아로 오는것을 실제로 설득하기 위해 몇달간 선수와 접촉해오고 있었고, 이제 선수는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고 따라서 피오렌티나도 협상에 문을 열어줄 수 밖에 된 것이다.
변함없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이 페첼라지만 구단은 실패시를 대비해 수비수들 리스트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영입을 완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그에 따라 선수의 대리인들이 다음주 발렌시아로 와서, 곧 딜을 완료시키고자 양측의 미팅이 있을 것이다. 그런 다음 피오렌티나와 앉아 협상을 하는게 남게 된다. 하지만 AS의 정보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이번에는 영입에 지불을 할 수 있고 또는 완전영입 옵션을 포함한 임대딜도 할수 있다.
29세의 페첼라는 발렌시아가 찾고 있는 것에 완벽하게 딱 맞는다 : 베테랑이고 기야몬이나 파쿠 곤잘레스와 같은 어린 선수들 그리고 디아카비(24세)까지도 도와 줄수 있는 선수다. 베티스에서 2시즌간 뛰었던 만큼 라리가를 잘 알고 이탈리아 국적도 있어서 논EU 슬롯도 차지하지 않는다. 그리고 발렌시아가 매우 복잡한 상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로 오고자하는 선수의 열정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