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리스트에 있는 다비드 티모르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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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juancarNavacerr/status/1398931460988489731?s=20
보르달라스가 발렌시아에 오면서 헤타페에 있던 선수들의 이름이 소문으로 돌고 있는데
제네 다코남, 아람바리와 같은 이름도 소문은 도는데 몸값이 너무 비싸서 사실상 불가능한 자원들이고
발렌시아의 리스트에 있는 선수중 하나가 훨씬 저렴한 미드필더 다비드 티모르고 보르달라스가 요청하는 선수중 하나일거라고
발렌시아 유스 출신이고 헤타페소속으로 보르달라스 밑에서 52경기를 뛴만큼 보르달라스의 모델에는 잘 맞을테고
이적료도 발렌시아가 지불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고 헤타페에서 보르달라스는 티모르를 센터백으로, 수비형 미들로, 공격형 미들로 다양하게 활용했고 이번 시즌 제네 다코남과 함께 센터백으로 세웠을때 후방이 가장 안정적이었던 순간이기도 했었음
여기에 티모르는 세트피스에서 도움을 주는 자원일뿐 아니라 먼거리에서 슛팅력 또한 가지고 있고 지난시즌까지 헤타페에서 3골을 기록하고 있음
느낌이 마르카 헤타페 기자가 다비드 티모르는 가능성 있다는데? 하고 추천해주는 것같은 기사인데...
며칠전에 엑토르 고메스가 개인 트위치 방송에서 썰풀때
보르달라스는 제네 다코남이랑 아람바리를 자신의 주축으로 생각하는데 발렌시아가 이 둘을 영입하는건 불가능하고 다비드 티모르 데려오는거에 관심있다는 작은 썰을 풀긴 했었습니다.
(집나갔던 애들 불러모으는게 컨셉인 시즌인가)
추천인 10
댓글 7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현지기자들한테서 그라시아한테 데인 후로 구단에서 이번 이적시장에는 돈 조금이지만 쓴다거나 (나가는선수들이 있으니)보르달라스한테 지원 해줄거라는 말은 돌긴 하는것 같던. 그게 다비드 티모르일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