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게드스-파코 스왑딜을 꿈꾸는 비야레알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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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읽어보니 무슨 내용이 사설이나 기자가 제안하는급의 비야레알 입장에서 쓰여진듯한 행복회로인데
뭐 아무튼 한줄로 "비야레알이 파코+돈으로 게드스 스왑딜 꿈꾸고 있다"로 정리되는 기사인데 이왕 한거 그냥
https://twitter.com/D_pico_/status/1399251388060864512?s=20
비야레알은 보통 자신들의 카드로 커버하는 플레이를 매우 잘 한다. 특히 이적시장에서도. 그리고 비야레알의 꿈 중의 하나는 곤살로 게드스를 자신의 팀에 데려 오는 것이다. 우나이 에메리의 비야레알에서 레귤러한 선수이자 플레이 시스템에서 진주가 될거라고 보고 있다. 부질없이 선수를 리스트에 오랜기간 넣어온게 아니라 비야레알은 결정적인 스텝을 밟아야할 때 시도하기 위해 방식을 연구해왔다.
실제로, 비야레알이 진전을 시켜야할 경우를 위해 고안한 방안중 하나는 딜에 "도움"을 줄수 있는 현재 팀의 선수를 딜의 일부로 제공하는 것이고 특정한 이름도 있다. 점찍은 이름이 파코 알카세르다
1년반전에 스타로 영입되었던 파코 알카세르는 "홈 팀"이 원하는 만큼 충분히 해내지 못했고 비야레알이 분명한 스텝을 밟아야할 때를 위한 딜의 주요한 열쇠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오랫동안 팀의 주위를 맴돌기만 했다. 점차
키는 다음과 같다.
1. 비야레알은 게드스를 좋아한다 왜?
그의 가능성. 에메리는 PSG때부터 게드스를 알고 있었고 선수가 가진 힘, 스피드, 중요한 질적 향상을 가져올거라 생각되는 능력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오랜시간 주시중인 선수로 지난 여름부터 발렌시아가 처한 부패된 상태에 따라 지난해에도 문의를 시도해봤었고 현재 다시 같은 상황이 되었다. 게드스는 모레노를 보완할수 있는 이상적인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
2. 파코 알카세르. 비야레알은 그가 성취하지 못했다고 본다.
파코는 2020년 1월 비야레알 구단 역사상 가장 비싼 금액인 23m으로 비야레알로 이적했다. 충격이었다(14경기 4골) 하지만 파코는 확실한 선발 공격수가 되지도 못했고 구단에서는 그가 충분히 성취하지도(뭉치지도) 못했다고 보고, 게드스 옵션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최소한 시도라도 할때 파코를 내보내는걸 배제하고 있지 않다. 파코를 떼낼수 있을까? 그렇다. 그는 비야레알 팀을 오랫동안 겉돌았고 발렌시아는 모든 면에서 잘 맞는 곳일 것이다. 방안은 파코 알카세르에 돈을 더한 스왑딜의 형태를 통해서일것이다.
최근엔 파코 알카세르의 기록를 더이상 볼 수 없었다. 지난 7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지난 리그 경기와 유로파 결승전에서도 그는 서브였다. 그들이 관리하는 내부 정보에 따르면 에메리가 이미 그에 대해 눈을 감았다는데 논쟁의 여지가 없다.
3. 챔피언스리그 : 확실한 수입으로 밀어붙인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지금부터 꿈을 실행하는데 한발 더 내딛을수 있게 한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나가는것과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것은 같지 않다. 최대한의 대륙 경쟁과 더 많은 수입 옵션으로 많은 돈이 들어오게 된다. 이전에는 환상도 아니었지만 이제는 가까이에 있다. 세비야 옵션이 나오고 그 뒤에는 많은 돈과 연봉을 줄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이적시장의 가능성으로 있었다. 하지만 만약 비야레알이 발을 내딛는다면 그들도 옵션을 가지게 될것이다. 오랫동안 쥐고 있던 아이디어. 복잡한 딜이자 매우 좋은 요리를 잘 커버해왔던것처럼
4. 왜 게데스와 파코인가?
발렌시아로 도달하도록 하는 새로운 방안이기 때문이다. 발렌시아에서는 게드스를 40m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고 유로에 참가하면서 게드스의 가치는 재산정될것이고 이는 비야레알과 같은 경쟁자에게는 좀 더 어려운 상황이된다. 파코 알카세르에게는 1년여전 이적을 한 이후로 항상 미래에 발렌시아로 돌아가는 옵션이 확실히 있었다(그는 2020년 1월에도 발레시아행을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결국 비야레알로 향했다) 이것은 또한 현재 지도부들에게도 각광받는 방안일것이다. 이것이 딜을 실행하는 주요한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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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괘씸하기도하지만 그 당시 바르샤오퍼면 가는게 정상이긴하니
오면 좋고 안와도 좋고
피터림이 파코를 맘대로 이적시키려해서 거기에 분노한 파코가 먼저 이적 요청을 한거라고 본거같은데...
또 비야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