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바스는 떠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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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사 데포르티바 산하 라디오 프로그램 90minuts와 플라사데포르티바 기사를 통해 나온 소식
https://twitter.com/90minuts/status/1399838623923646464?s=20
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wass-se-quiere-marchar
- 바스는 발렌시아에서 커리어를 끝내고 덴마크 쾨벤하운의 오퍼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음. 이미 에이전트가 발렌시아 구단과 협상중
- 바스는 쾨벤하운으로 이적하면서 덴마크로 돌아가길 원함
- 2022년까지 계약인 바스. 지난 시즌중에 애닐 머시가 재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몇차례 흘리기도 했었고 바스와 재계약을 생각하고 뒤에서 움직이고 있던 머시와 코로나에게는 매우 놀라운 결정일 것
- 보르달라스 체제에서도 주요한 선수중 하나일것으로 예상되었던 바스가 떠나는게 확정되면 미들과 라이트백에서 공백이 생기기도 하고 보르달라스가 영입대상으로 요청했던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이 가속화 되어야 할것으로 보임
- 보르달라스가 바스를 설득하지 않는한, 양 클럽이 이적료 합의를 하면 떠나기로 바스는 이미 결정을 내렸고, 에이전트에게 모든걸 맡겨놓고 유로 덴마크 대표팀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399852339213701122?s=20
이 보도가 나오고 엑토르 고메스는 바스가 이번에 BT와의 인터뷰에서 덴마크로 돌아가는것을 고려하고 있고 바스에게 관심이 있는 쾨벤하운과 브뢴비 둘 중에 행선지를 발렌시아 구단이 결정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
- 덴마크는 당연하게도 여기 있는게 그립고 친구와 가족들이 그립게 이끈다. 내가 떠났을때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해낼 수 있었다. 스페인의 메이져 팀에서 뛰었고 라리가에서 200경기 이상 뛰었고 그 면에서 해외에서 매우 훌륭한 커리어를 쌓았다고 생각하고 여전히 그러고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에서의 10년이란 누구에게든 당연히 긴 시간이다. 아내와 아이들이 같이 있지만 내 형제와 부모님, 친구들이 그립다. 또한, 덴마크의 많은 다른 곳들도 그립다. 당연히 해외에서 최정상의 팀들, 선수들과 뛴다는게 엄청난 일이긴 하지만, 나는 지금이 맞는 시점인지 더 기다려야하는지 생각하는 시점에 다다랐다.
- (이적설) 내가 나이가 들고 발렌시아와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으면서 내가 덴마크로 돌아갈것이라는 루머가 있을것이다. 모든것에 관심을 두고 당연히 모든걸 들어보고 싶지만 여전히 계약이 남아있으므로 내 운명을 결정하는것은 발렌시아다.
- (브뢴비행 가능성) 시점이 맞아떨어져야만 하고 탱고를 추려면 2명이 필요하다. 난 브뢴비에 속해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내가 브뢴비에서 성장했고 브뢴비에서 왔다는 뜻이고 내 스스로도 확실히 그렇게 본다. 내가 그들에게 관심이 있는것처럼 그들도 나에게 관심이 있어야한다.
- (확실히 덴마크에서 끝을 맺고 싶다) 난 항상 덴마크로 돌아와서 내 커리어를 여기서 끝내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게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와 관련시키기는 어렵지만 난 유로에 참가하게 된다. 그 후에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것을 당신도 알거다
- (덴마크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것) 난 덴마크보다 스페인에서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휠씬. 내 이름은 여기보다 스페인에서 몇배 더 크다. 이제 6년간 스페인에서 있으면서 덴마크와 관련해 그곳에서 주목하고 있는것에 대해 확실히 알게되었다. 덴마크에서는 내가 국가대표팀에서 이뤄내는것에만 주목하고 있고, 라리가에서 내가 뛰는 것을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 (발렌시아는 대단한 클럽이다) 사람들은 발렌시아가 실제로 얼만큼의 클럽인지 과소평가한다. 스페인에서 발렌시아는 엄청난 역사를 가진 엄청난 클럽이다. 나도 발렌시아가 안좋은 시기와 그외 사항들을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발렌시아에서 레귤러하게 뛴다는것은 스페인에서 엄청나게 인정받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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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한시즌만 더 남아줬으면...
멀티자원으로 이만한 선수도 없고
미드필더 뎁스도 구린데
계약기간 다 채우고 아름다운 이별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