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denaser.com/emisora/2021/06/02/radio_valencia/1622647074_545358.html

구단은 FFP를 지키기 위해 6월 30일까지 26,431,000 유로의 수익을 필요로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시즌을 진행하면서 약 650만 유로의 수익을 거둔 것.

콘도그비아 이적료 1250만 유로는 아직 실행되지 않았지만,

스쿼드 내에서 가장 비쌌던 그의 연봉 570만 유로를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아틀레티코가 리그 우승을 하면서 최근 250만 유로의 옵션 보너스를 받았다.

또한 비야레알이 유로파 리그 우승을 하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내면서

코클랑과 파레호 이적에 있던 옵션 285만 유로가 실행되었다.

그리고 소브리노를 임대보내면서 약 75만 유로 정도의 연봉이 절약됐다.

반대로 피치니(125만 유로)가 복귀하고, 쿠트로네(75만), 올리바(75만), 페후(50만)이 오면서

그들에 대한 연봉이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시즌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약 200만 유로를 돌려줬다.

그렇기에 현재 남은 금액은 19,850,000 유로다.

발렌시아는 6월 30일 전까지 약 2000만 유로의 수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