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선수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링크가 뜨는 이유는 해당 선수가 우리팀을 떠나고 싶은 것과 우리팀이 돈이 급해서 일까요?

가격을 공지하고 시장에 내놓은 것도 아니고,

제안하는 가격이 전부 낮은데 이를 수용하는 보드진의 문제일까요?

혹은 수용할 수 밖에 없도록 하는 선수들의 팀을 떠난 마음일까요?

가야처럼 어느팀에서도 경쟁력을 가질만한 선수는 아닐 수 있겠다만 그렇다고 헐값에 보낼 정도의 선수들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바스가 차기시즌 주장단으로 거론되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흘러가는 모양세가 아쉽네요.

이번 이적시장에선 또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떠날런지..

지난 시즌 파레호 코클랭 콘개 등 주전급 미드필더들이 한번에 이적된게 충격이었는데..

차라리 구단주 바뀌고 호구 안고 칸셀루 데폴 등 비싼 가격에 터무니없이 데려온다고 할 때가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