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1/06/21/primera/1624275301_621942.html

미국 국가대표팀이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는 북중미 골드컵에 무사를 차출하길 원했지만,

무사와 구단은 골드컵에 나가지 않고 프리시즌 첫날부터 합류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보르달라스는 프리시즌에 무사를 보길 바라고 있으며, 특히 어느 포지션에 뛰게 할지 정하고 싶어합니다.

무사는 발렌시아에서 윙어로 뛰고 있지만, 사실 윙보단 안쪽에서 뛰는 걸 더 선호하는 선수.

미국 국가대표팀에선 4-3-3의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고 있지만, 보르달라스는 이 포메이션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