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1/07/02/primera/1625256342_089856.html

보르달라스는 헤타페에서 라이트백이나 레프트백 둘을 동시에 기용하는 전술을 종종 사용했고, 이는 발렌시아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임.

현재 발렌시아 라이트백은 코헤이아, 피치니 둘이 있지만, 피치니의 무릎 상태에는 여전히 의구심이 많음.

피치니는 프리시즌 전까지 컨디션을 올리려 노력 중이지만, 여전히 부상 전의 무릎 상태가 아님.

라이트 윙의 경우도 제이손은 플랜에서 제외되었고,

솔레르는 중미로 뛸지 윙으로 뛸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바스는 팀에 잔류할지 결정되지 않았음.

이런 상황에서 두 명의 라이트백의 이름이 오름.

후안 이글레시아스(헤타페), 이반 발리우(알메리아). 둘 다 계약기간은 21년 6월 까지였음.

후안 이글레시아스는 보르달라스가 20년 12월에 1군 데뷔시킨 선수.

마지막 리그 6경기 중 4경기에서 선발로 뛰었음.

이반 발리우는 알바니아 국가대표로,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포르투갈, 프랑스를 거쳐 최근 2년은 알메리아에서 뛰었음.

오사수나, 마요르카, 에스파뇰, 라요 바예카노 등도 노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