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발렌시아-헤타페 수뇌부 미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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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com/futbol/2021/07/05/primera/1625504648_424708.html
어제 월요일 마드리드 한 식당에서 헤타페의 앙헬 토레스 회장과 발렌시아의 애닐 머시와 미겔 앙헬 코로나가 만나 3시간여 미팅을 했었고, 아스나 카데나세르 등 여러언론들에서 공통으로 이야기하는것은 합의나 협상이 진전된 바는 없지만
발렌시아는 후안 이글레시아스와 아람바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이 딜에 발렌시아가 제이슨, 체리셰프, 막시모비치 지불옵션등을 포함시키길 원한다는 내용이었는데
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21/07/05/60e349fcca4741ae638b458d.html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cf/2021/07/05/reunion-getafe-valencia-hablado-54705645.html
헤타페쪽에서는 1타라는 Juancar Navacerrada가 낸 마르카 기사는 늬앙스가 다소 다릅니다 (수페르도 약간 이 쪽 늬앙스)
- 애닐 머시와 앙헬 토레스 회장은 월요일 첫 접촉에서 양 구단에 모두 이익이 될수있는 토대를 마련했음
- 보르달라스는 아람바리, 후안 이글레시아스, 제네 다코남에 관심이 있고 헤타페는 제이슨, 소브리노, 유누스 무사, 알렉스 블랑코에 대해 이야기 했다
- 양 구단의 디렉터들도 참석한 미팅에서 양 구단이 관심있는 딜에 큰 진전은 없었음.
- 그러나 후안 이글레시아스에 대한 소식은 며칠내로 있을수 있다
- 아람바리나 제네 다코남에 비하면 비교적 경제적인 문제가 적은 딜
- 발렌시아가 오마르 알데레테 협상이 진전되어 있는 가운데, 디아카비가 나가게 된다면 제네 다코남이 발렌시아의 옵션이 될 수 있음
- 이 미팅에서 발렌시아가 관심있는 선수들에서만 대화를 나눴던게 아님
- 헤타페 또한 발렌시아 선수들에게 관심이 있음. 발렌시아에서 내보내려하거나 헤타페에서 더 많은 출전시간을 받을수있을 선수들
- 이 선수들은 이미 헤타페에서 임대로 뛰었던 제이슨을 비롯해, 루벤 소브리노, 알렉스 블랑코 그리고 유누스 무사에게도 관심이 있음
- 보르달라스는 리스트의 탑에 올라있지 않은 선수를 급하게 데려오는것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올바른 보강을 하는게 낫다고 확실히 생각하고 있음
- 이런면에서 헤타페의 앙헬 토레스 회장도 보르달라스가 자신이 잘 아는 선수들에 관심이 있는것을 알고 있고, 협상에서 어떻게 압박을 가해야하는지 아는 경험있는 협상가임
기존에 미팅이 있을거라는 기사와 어제 초반에 나왔던 기사들은 발렌시아가 후안 이글레시아스와 아람바리 등에 대해 문의를 하고 이 딜에 제이슨, 체리셰프, 사엔스 등을 딜에 넣기 위해 제의를 했을거라는 이야기인데 반해
이후에 나온 보도들을 보면 발렌시아는 후안 이글레시아스, 아람바리, 제네 다코남에 관심이 있고, 헤타페는 제이슨, 소브리노, 알렉스 블랑코, 무사(아마도 무사는 임대 관심일듯하고) 에 관심이 있고
서로서로 팀들에 관심있는 선수들이 여럿 있어서,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회계 장부상을 이유로 개별딜로 이루어지겠지만 멀리서 보면 트레이드처럼 보이는 딜 들의 패를 맞춰보는 첫 접촉이었던듯한 늬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