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plazadeportiva_/status/1412847645954019333?s=20

헤타페의 앙헬 토레스 회장은 지난 월요일 마드리드에서 있었던 발렌시아와 수뇌부 미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 매년 흔히 큰 클럽들간의 일반적인 미팅이 있고, 특히나 마드리드팀들과 미팅을 하곤한다. 발렌시아와는 선수가 오고가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머시와 코로나가 식사를 하자고 해왔고 양 구단의 상황과 스페인 축구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 그들이 우리에게 누구를 제공하고 우리가 누구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을지 보자. 발렌시아도 제공(오퍼)할 수 있는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어려운 상황에 있다. 모든 구단들이 영입을 위한 판매를 기다리고 있다. 여름은 많이 남아있고 8월초까지는 딜들이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다. 발렌시아는 판매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 대화를 나눌거지만 아무것도 분명한것이나 이름은 없다.

 

- 우리는 판매를 원치 않기 때문에 선수를 원하는 누구든 바이아웃을 내야할것이다. 그런 이적들을 하기에 좋은 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름은 길어질것이다.

 

https://twitter.com/superdeporte_es/status/1412848912029868038?s=20

수페르에서는 위 앙헬 토레스의 멘트는 협상 전략의 일부로, 지난 월요일 있었던 미팅에서 헤타페는 발렌시아가 제시한 제이손을 거절하고 체리셰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제이손의 연봉을 아끼고 FFP에 여유를 만들기위해 제이슨을 공짜로 제시했지만 헤타페는 미첼감독이 원하는 프로필에 맞지 않으므로 거절했고, 프로필에 맞는 체리셰프를 원하지만 발렌시아는 체리셰프에 대해서는 이적료(보상)를 원한다고 합니다.

 

미팅에서 아람바리 이름도 거론되었으나 앙헬 토레스가 책정한 금액은 여전히 비쌌고 양 구단의 좋은 관계에 의해 추후 이적이 있을수있는 후안 이글레시아스도 이름이 거론되었다더라 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