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cf/2021/07/13/arambarri-manda-lista-mediocentros-55000664.html

마우로 아람바리는 여전히 발렌시아의 최우선 영입 후보.

경제적인 문제로 성사되기 어려운 딜이지만 배제하지 않고 있음.

앙헬 토레스 헤타페 회장은 바이아웃인 2500만 유로에 팔겠다는 언급을 한 바 있음.

대안 중 하나로 헤페르손 레르마가 있음.

발렌시아는 이미 본머스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음.

레반테에서 3000만 유로에 레르마를 사온 본머스는 2000만 유로 정도에 선수를 팔길 원함.

또 다른 후보는 오마르 마스카렐.

스포츠적으로도 맞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괜찮음.

발렌시아는 이미 선수와 접촉도 했고,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는 의향을 확인함.

다만 높은 연봉이 문제.

다른 후보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엑토르 에레라.

로드리고 데 폴 영입으로 이적 가능성이 높아져있는 가운데 아틀레티코는 700만 유로의 가격을 매겨놓음.

또한 세비야의 네마냐 구데이도 지켜보고 있는 선수 중 하나.

솔레르는 올림픽 참가, 바스는 유로 후 휴가로 자리를 비웠고, 올리바가 떠난 상황에서

프리시즌에 가동할 수 있는 미드필더가 부족한 상황.

보르달라스는 라치치, 코바, 에스케르도만 기용할 수 있음.

그 외의 포지션으로, 발렌시아는 바야돌리드와 마르쿠스 안드레에 관해 협상을 이어가는 중.

브리안 힐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를 임대로 데려오긴 매우 힘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