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22513373992919057?s=20

이전에 카데나세르 등에서 발렌시아가 라리가 자체 재정 페어 플레이 문제(지난 시즌 재무제표를 토대로 선수단 급료 상한선 제한)로 선수를 내보내지 않는한 알데레테를 리그 개막 때 등록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보도했던바 있는데
(물론 이번 이적시장에 임시로 완화 시켜줄것같다는 예상들이 지배적이긴 했지만)

엑토르 고메스에 따르면 라리가는 구단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주에, 영입 선수들 등록을 승인하고 8월동안 재정 페어 플레이 상황을 조정(완화)해주는 것을 검토하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이게 승인될거라고 당연히 예상하고 있었고 현 상황에도 발렌시아는 헤타페와의 개막전에 알데레테를 등록 가능합니다.

추후 영입되는 선수들도 구단 재정상황에 맞게 지출해서 데려와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발렌시아는 완화된 재정 페어플레이에 따라 알데레테 외에도 추가로 영입되는 선수들도 원칙적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테바스 라리가 회장이 바르샤에 메시랑 영입 선수들 등록 할 수 있게 대승적으로다가 해주는 덕택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