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라리가 2,700m 유치, 클럽들에 투입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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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어서 그냥 주요사항만 빼서 정리합니다.
https://www.laliga.com/noticias/laliga-confirma-un-principio-de-acuerdo-con-cvc-para-inyectar-2700-millones-de-euros-en-la-competicion-y-los-clubes
https://www.2playbook.com/competiciones/laliga-crea-holding-con-cvc-desarrollar-negocio-comercial-tasa-24250-millones_4667_102.html
- 라리가는 CVC 캐피탈과 라리가의 상업 비지니스에 해당하는 지주회사를 만들고 라리가가 모든 사업운영 권한을 갖고 CVC 캐피탈이 라리가에 2,700m을 기여금으로 투입하고 대신 CVC 캐피탈은 해당 상업 비지니스 회사의 지분 10%를 받게 되는데 원칙적 합의했다고 발표
(쉽게 말하면 라리가 상업화해서 10% 지분을 CVC 캐피탈에 팔고 2,700m을 받게된다)
- 라리가의 대회, 조직 및 관리, 중계권 권한 모두 기존과 같이 유지. (10% 지분을 넘긴게 커머셜 비지니스에만 해당)
- CVC 캐피탈은 라리가의 매출증가 혹은 이익금 분배시에 이를 받아 기여금을 회수하는 형태
- CVC 캐피탈 기여금의 90%인 약 2,430m이 각 프로구단들에 분배되고, 스페인 축구협회 산하인 여자축구, 세미프로, 아마추어 축구와 스페인 고등 스포츠 위원회에 100m이 투입됨
- 구단들에 들어가는 자금은 40년 장기 저리 융자 형태로 투입되며, 이자율이 매우 적고 이러한 자금이 특별 수입으로 처리될때 보다 재정적(재정규정상, 세금상) 타격이 훨씬 적음
- 해당 협약의 원칙적 합의가 발표되었고 실행은 구단들의 동의가 필요
결론 : 이번 자금 투입으로 구단들은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많은 구단들이 재정 페어플레이 문제로 새로운 선수를 등록하지 못하면서 막혔던 이적시장에서의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을것으로 보임
발렌시아는 이 자금으로 선수들의 급료를 지불하고 알데레테와 같은 새로운 선수를 등록할수 있으며 일부는 영입 자금으로도 사용 가능할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