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진행 못 했던 이강인-로렌 모론 스왑딜
- Mata
- 742
- 9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24396400528330754?s=20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24374559457828871?s=20
발렌시아와 레알 베티스는 이강인과 로렌 모론의 스왑딜(맞교환이 아닌 개별 이적딜로 이루어지는)을 궤도에 올려놓고 있었다.
하지만 딜은 구체화 되지 않았다. (딜은 진행되지 않았다)
베티스가 현재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공간(1군 선수단 빈 자리)도 없고 재정 페어 플레이(샐러리캡, 급여상한)에도 여유가 없어 제한 되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딜은 중단되었음
보르달라스는 이 딜을 OK를 했었다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24375062338093057?s=20
이강인은 지난 화요일 도쿄에서 올림픽 대표팀 동료들과 한국으로 들어온 후, 엘리트 선수로서 한국에서의 의무 격리(14일)를 피하고 이번주에 발렌시아로 올수 있도록 수속 절차를 빠르게 밟고자 노력하고 있음.
현재까지로는 올해에는 발렌시아에 남는것을 계속해 확신하는 상태다.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24376654529445889?s=20
발렌시아는 이강인은 재계약을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강인을 보내려 한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이적시장에서 자금으로 쓰길 원함
(돈을 번다는 표현이 아니라 돈처럼 사용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 것은, 원하는 오퍼가 안들어오면 위에 로렌 모론 딜처럼 스왑딜 카드로 쓰길 원한다는 표현인듯)
추천인 5
댓글 9
2번째 내용이 좀 모호하긴 하네요. 팀에 남는걸로 마음을 돌렸다는 얘긴지... 이강인 의사가 재계약 하는게 아니라면 팀은 무조건 올해 안으로 처분한다는 스탠스 그대로일텐데....
이번 시즌이 아닌 올 해라는 표현을 찝어서 쓴건 이번여름엔 위의 베티스 경우처럼 구단들이 영입이 어려운 상황에 마음에 드는 팀의 오퍼가 안오면 여름은 넘기고 1월 이적시장 노린다고 해석할수 있겠죠
차라리 파코가 더 좋을수도.. ㅠㅠ
로렌 쟤 시즌 초반 폼이었다면 나쁘지 않은 딜이었을 거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