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AFDLP/status/1424621760570404868?s=20

(로렌 모론이 페예그리니에게 신임을 잃었고 팀내 급여 상한의 여유를 만들기 위해 로렌을 보내려고 하고 있고 대체자원으로 마르세유의 공격수 Darío Benedetto를 영입 합의해놨다는 이야기가 있는건 간단히 하고)

어제 엑토르 고메스가 발렌시아-베티스간에 이강인과 로렌 모론을 개별딜로 스왑하는 딜을 진행하려했다가 베티스의 급여상한 문제로 진행하지 못했다는 보도를 했는데

ABC(세비야) 에서는 다양한 소스를 통해 발렌시아와 베티스가 로렌 모론을 스왑딜 하려는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했으나, 발렌시아에서 스왑딜에 포함될 선수가 이강인이 아닌 제이손이 될 것이며

딜은 불발된게 아닌 멈춰있는 상태로, 양클럽이 선수 스왑딜에 동의를 했었고, 양 구단이 딜을 결론짓기 위해 각 클럽이 급여 상한에 여유를 만드는것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24632314928238594?s=20

이 보도에 대해 엑토르 고메스는 "구단들이 먼저 딜에 계획(고려)했던건 이강인이었다. 딜에 이야기되었던건 이강인이었고 FFP 문제였다"고 했습니다

(양쪽 이야기를 보면 먼저 이강인이 스왑딜로 이야기 나왔다가 베티스가 급여 상한 자리 만들기 힘드니 이후에 제이손으로 바뀌고 중지되어있는 상태고, 어제 엑토르 고메스도 이강인 - 로렌 모론 스왑딜도 결국엔 진행 안되었다고 했고, 발렌시아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내보내려고 하고 이적시장에서 자금(카드)로 쓰고싶어한다는 일련의 상황을 이야기 하는거였고, 그 예로 로렌 모론과 이강인 스왑딜도 거론되었다는 이야기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