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25708050191691779?s=20

- 발렌시아는 오늘 라리가-CVC 펀드 협약이 승인될거라 당연시하고 있고, 보르달라스와 싸인할때 약속했던 영입을 할수있는 여유를 가질수 있을거라 보고 있음
- 보르달라스는 발렌시아의 재정 상황을 알고 있었지만 리그를 시작할떄 최소한 수비형 미들 영입 한명은 더 있을거라 기대했었음

- 현재 재정문제로 급여 상한을 초과해서 알데레테 등록도 막혀있는 상태
- 이적시장에 내놓은 선수들이 판매가 안되면서 선수단 비용을 줄이지 못했고 사엔스 임대보낸걸로는 임대영입한 알데레테를 등록하기엔 부족하고 그래서 지금 임대 영입조차 막혀있는 상태

- 오늘 CVC 펀드의 자금 투입이 승인될거라 예상하고 있고, 승인되면 발렌시아는 117m을 받게되고 발렌시아는 급여상한에 3년간 18m을 쓸수 있게됨.
- 하지만 이거면 알데레테도 등록하고 작은 딜도 할 수 있게됨

- 발렌시아의 딜레마는 논EU문제
- 보르달라스가 가장 원했던 아람바리는 가격적으로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구단은 게드스가 주요한 가격에 팔리면 아람바리에 노력해보겠고 약속했었음
- 게드스의 판매가 아직 최우선이긴 하지만 게드스한테 25-30m을 낸다는 클럽이 나타나질 않음

- 그래서 보르달라스는 몇주전 아람바리를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 공격수 마르쿠스 안드레를 영입하는 걸 선택
- 이는 이강인이 반드시 나가야만 안드레를 등록할 수 있다는것을 알고, 안드레가 논EU 쿼터를 받고, 수비형 미들은 EU선수로 하는걸 받아들였음

- 그래서 구단은 이 옵션들에 대해 긴급하게 움직였지만 관심가지는 선수에게 1m도 쓸수 없는 상황

- 보르달라스는 가지고있는 자원으로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알데레테를 등록하고 개막전에 뛸수 있고, 남은 기간동안 약간의 자금으로 논EU 스트라이커 혹은 미드필더 어디에 투자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오늘 자금 투입 승인이 되는걸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