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자기 입으로 직접 오늘 라디오 내용이 꽤나 흥미로울 거라고 했는데 Tribuna Deportiva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모아보면

발렌시아는 이미 조나탄 칼레리 외에도 로렌 모론, 윌리앙 주제와 개인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다만 마르쿠스 안드레가 1순위 옵션이기 때문이 이적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모양

게드스에 대해서는 지난 5월에 피오렌티나와 연결될 때 발렌시아를 떠나게 되는 게 거의 분명해져서 발렌시아에 살고 있던 집을 처분했다네예.

조르제 멘데스가 여전히 판매처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세비야와 비야레알이 영입을 시도했다는 다 아는 소리를 되풀이 했고

울버햄튼이 게드스와 계약하기 위해 문의를 했다고 하는데 구단 측에서 게드스에게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오퍼를 들어보겠다고 했기에 여전히 발렌시아를 떠날 생각을 갖고 있답니다.

+) 게드스 방출이 이루어진다면 보르달라스의 1순위 영입 목표는 마르쿠스 안드레가 아닌 아람바리가 될 거라고 하기도 했네요.

어제 카데나 세르에서 누에보 메스타야 건축 재개에 대해서 CVC 투자금을 부어서 경기장 계획을 다시 짜고 있다는 이야기는 다들 아실텐데

발렌시아 주정부에서는 CVC고 뭐고 구단 사정은 모르겠으니 일단 경기장을 100% 완공할 수 있다는 은행의 보증을 무조건 받아오라고 했다네예

흥미롭다고 스포해놓고 까보니 소문난 잔치에 별거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