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르쿠스 안드레 이적료는 8.5m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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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29004075639709700?s=20
엑토르 고메스는 마르쿠스 안드레가 코헤이아를 영입한지 거의 2년만에 돈주고 영입하는 선수가 될거고
기존 최후통첩했던 금액에서 약간 더 올려서 약 9m이 될거라고 보도했는데
https://twitter.com/DiarioCyLMundo/status/1429005376427528200?s=20
엘문도 바야돌리드 쪽 보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지불할 이적료는 8.5m 이며, 금액을 올린 대신 선수 추후 이적시 지급 퍼센티지는 10%로 하향되었고,
(보도들 보면 기존 8m일때도 추후 이적시 일부지급 있었고 이보다 더 큰 퍼센티지 였던걸로)
선수 또한 딜이 합의 될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있는데 1.5m으로 협상했었던 선수 연봉은 1.2 or 1.3m을 받게 될거라고 합니다
기사에서는 지난 목요일-금요일간에 바야돌리드측이 급박하게 흘러갔던것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마르쿠스 안드레건으로 목요일 바야돌리드의 호나우두 구단주는 단장이랑 회장이랑 불러모아서 회의를 했는데 선수를 어떻게 잡느냐가 아니라 받은 오퍼금액에 대해 논의하는 거였는데, 바야돌리드 프란 산체스 단장을 대표적으로 마르쿠스 안드레 잡아야된다고 주장 했었다고 하고,
그 목요일에 파체타 감독도 선수와 이야기하면서 어떻게든 마르쿠스 안드레 잡으려고 했었다고
금요일날에는 파체타 감독이랑 프란 산체스 단장은 원래 서브로라도 안드레를 경기에 투입시키려는 생각이었는데 상황이 악화될까봐 차마 그러지는 못했고 그래서 마르쿠스 안드레가 경기장까지 갔었는데 출전명단에서 제외되고 경기를 안뛰게 된거였다고
당시 경기중에 바야돌리드 팬들은 "우린 돈이 아니라 승격을 원한다!" 라고 안드레 팔지 말라고 외치기도 했었다네요
작년에도 이렇게 좀 밀어줬으면...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