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1/08/27/bordalas-pelea-fichaje-djene/

- 보르달라스는 수비 보강이 더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균형과 대안'을 강조함으로써 다코남 제네를 영입하려는데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입장

- Tribuna Deportiva에서 그저께 언급했다시피 발렌시아는 제네에게 7m를 제시

- 그러나 앙헬 토레스 헤타페 회장은 매우 낮은 오퍼라며 바로 거절

- 제네는 아람바리와 함께 보르달라스의 헤타페 시절 라커룸 내에서 감독에게 충성심이 가장 남달랐던 선수

- 보르달라스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보르달라스는 4라운드부터 당장 제네에게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히고 경기에 뛰게 하고자 함.

- 보르달라스는 제네와 여전히 계속 소통을 주고 받으며, 발렌시아와 협상하고 싶게끔 만들어 헤타페를 흔들고자 함.

- 이에 설득을 당한 제네는 헤타페에게 발렌시아와 협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함.

- 헤타페는 18m를 요구하고 있지만, 보르달라스는 10~12m의 이적료와 옵션을 추가한다면 충분히 영입이 가능할거라 생각.

- 1월이 되면 30세가 되는 제네는 헤타페와 계약이 1년 6개월 남짓밖에 남지 않아 가치가 쭉쭉 떨어지기 때문.

- 보르달라스는 제네의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음.

- 디아카비의 방출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적 시장 마감 이후 디아카비가 잔류하더라도 보르달라스는 제네 영입을 원함.

- 몇 시간 이내로 발렌시아는 헤타페에게 다시 오퍼할 예정.

- 이미 헤타페는 호르헤 쿠엔카를 임대 영입에 근접하며 제네를 대체할 자원은 마련함.